각각 단일 앨범 판매량 600만 장과 500만 장을 넘기며 K팝 역사를 쓴 두 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무대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다.
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K팝을 이끌고 있는 주역 두 팀이 모두 합류하면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더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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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1∙2∙3차 라인업으로 에이티즈(ATEEZ), ITZY(있지), 트레저(TREASURE),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aespa), 아이브(IVE), 뉴진스(NewJeans)를 공개했다. 여기에 세븐틴과 스트레이키즈까지 막강한 라인업이 됐다.
K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뜨거운 찬사 속에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든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올해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가 라인업이 공개될지도 관심사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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