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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 누적액 246억 불 기록무역수지 34개월 흑자 경상남도는 경남의 지난 7월 수출 누적액이 264억 불로 전년 동월 누계액 대비 43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누계액은 1229억 불로 3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록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지난 18일 한편 경남 무역수지 34개월 연속 흑자 한국무역협회가 21일 발표한 올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7월 수출액은 37억 달러 수입액은 22억 4000만 달러로 14억 6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선박 승용차 항공기 부품 이와 함께 미국 관세 여파에도 경남 무역수지 34개월 연속 흑자 이로써 올 들어 7월까지 누적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6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가 늘었다 주력 품목인 선박1154과 승용차134 항공기부품258 무기류부품4206 등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와 함께 7월 지역 수출 증가무역수지 14억6천800만 달러 흑자 광주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한 16억 1천만 달러 수입은 159 증가한 6억 9천200만 달러로 9억1천800만 달러의 무역 흑자가 발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80반도체772 한편 8월 중순 무역수지 흑자 확대관세여파 대미수출 8월 수출입이 모두 증가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1일부터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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