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삼락(君子三樂)과 소인삼락(小人三樂)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네가지 고통(苦)과 세가지의 낙(樂)이 있다 했지요
그래서 옛성인들은 이를보고 人生四苦라 했으며 이것이 바로 生老病死 이지요 .
태어날때의 고통과 늙을때의 고통 그리고 병을 앓을때의 고통, 마지막으로 죽움에 대한
두려움의 고통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세가지 낙에는 君子三樂과 小人三樂이 있다 하였는데 君子三樂이라 함은
첫째는 부모가 살아있고 형제가 모두 무탈한 것이고
둘째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것이며
셋째는 천하의 인재을 얻어 교육을 시키는 일이라 했지요
그리고 추사(秋史)김정희는 二色과 三酒를 더했는데 二色은 사랑하는 사람과 雲雨之情을
나누는 것이고 三酒는 벗을 청해 세상사 논하며 술을 마시는 것이라 했습니다.
小人三樂은
첫번째가 시간 날때마다 경치 좋은 산하를 찾아가 보는 일이라 했는데 백두대간 영봉
(靈峰)들을 휘젓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들을 뒤지면서 장엄한 경관들을 찾아 보는
즐거움이래요
그 두번째는 좋은 벗들과 노는 즐거움이라 했어요 가슴속의 비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지난 추억담과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친한 벗들(愛人)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이지요
그 세번째는 맛있는 음식이라 했지요 아름다운 경치가 있고 좋은 친구(愛人)가 있다면
그 다음에는 음식으로 대미를 장식해야 하겠지요
입에 침이 고이는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은 신의 축복이라 했으니까요.
그럼 군자(君子)와 소인(小人)과의 차이는 어디서 날까요?
공자님 曰 “ 小人은 내가 잘되기를 먼저 생각하고 君子는 남이 잘되기를 먼저 생각한다
했으며 소인은 남의 잘못을 좋아하고 군자는 남의 잘못을 감싸 주고 용서해 준다고
하였으며 또한 소인은 자신의 잘못에 관대하나 타인에게는 엄격하다 하였으며 군자는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남의 잘못에 관대하다 하면서 소인도 마음을 닦으면 군자가 될수
있다 하였는데 이번기회에 洗心하여 군자의 반열에서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아니면 좋은 벗이나 애인과 함께 天下를 주유하면서 小人三樂의 삼매경에 빠져 즐거움을
나누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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