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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면산의 가을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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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엄청 불어 추웠던 어제,
우면산엘 다녀 왔습니다.

2014년 11월02일(일)

11월의 첫 일요일이었던 어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구름이 낀다는 예보를 듣고 우면산으로...
그런데 산 아래서 부터 불던 바람이 점점 세차지기 시작했다.
바람이 쌩~하고 불면 메마른 가을 나뭇잎들이 우수수 쏟아지고...

쉬는 곳에서는 입고간 옷에다 예비 방풍피까지 뒤집어 써야했다.
늘 식사를 하던 유점사쉼터 휴게소에서도 바람이 심해
가져간 옷이란 옷은 모두 걸친채 겨우 식사를 마쳤다.
혹시나해서 가져간 겨울용 장비들을 총동원하였다.
목가리개도 뒤집어쓰고, 귀마개도 하고, 겨울장갑도...

그래도 만추의 우면산 단풍이 제법 운치가 있었다.
생각도 안 했는데, 왠 횡재인가 싶었다.
부랴부랴 스마트폰을 꺼내 셔터를 눌렀다.
이번 주엔 더 춥다는데 단풍이 다 질거같아서
바람이 심해 다소 추웠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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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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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탑 전망대에서...살짝 당겨본 예술의 전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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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탑을 거쳐 유점사 쉼터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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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맞추어 얼굴을 내민 햇살에 단풍이 눈이 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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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나왔다 들어갔다 변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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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점사 쉼터 지붕 위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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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점심을 먹는 곳...유점사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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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대에서 내려오는 대형 배수로를 따라 늘어선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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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파란 잎사귀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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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익어버린 단풍도 있고...억새도 바람에 마구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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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이 높고 푸르다...성불암약수터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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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녹색 상록수의 대비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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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들이 훤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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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를 걸어가는 외로운 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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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산그림자가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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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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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뒤골 전원마을 입구 들머리를 벗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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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긴 걸 보니 벌써 해가 질 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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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바람에 마구 흔들리면서도 꿋꿋이 버티고 서있던 코스모스...




Paul Mauriat - Autumn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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