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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고이 잠드소서! (윤석길)
개석이 형님, 67회 윤석길 입니다. 기억하실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미국에서는 남자친구가 뉴질랜드에서는 여자친구(사실은 아내의 가장절친한 친구중의 한분)가 일주일 사이에 하늘나라로 가 버렸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병원에서부터 하늘나라로 가는데 까지 친구를 지켜보면서 하늘나라로 간 친구의 평안히 잠든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다가옵니다. 아마 선관이도 그러한 모습이었을거라 봅니다. 학교의 지하에서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삼십여년 후의 첫 소식이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 어떤 슬픔의 말도 그 어떤 슬픔의 눈물도 본인과 그 가족에 비할 수 없음을 우린 압니다. 그리고 곁에선 지켜본 형님의 아픔에 비할수도 없음을 압니다.
끝까지 애써신 형님에게 감사를드리며 미국에 출장가는 기회가 주어지면 형님과 함께 선관이를 만날수 있도록 형님에게 부탁하는건 너무 이릅니까?
고이 잠드소서 그리고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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