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입니다.
월례회 시작하는 달이죠...!
이제 홈피에 불을 지필 시기가 온것 같읍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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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에서.(2)
양계장을 하면서 한편으로 닭과 계란 요리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식당에서 계란 후라이를 먹던 손님이 화를 내며 자기를 부릅니다.
'에이 쒸~ 이봐요. 주인 왜 재수없게 계란에 노른자가 두개나 들어 있는 겁니까? 바꿔주세요. 저는 이거 재수없어서 안먹습니다.'
주인은주방에 다시 계란 후라이를 해서 손님께 바꿔드리라고 명령을하고는 화가 나서양계장으로 갔습니다.
'야~~~ 암탉들 다 집합!'
열 이빠이 받은 이 주인님이 암탉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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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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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써글 암탉들, 누가 하루에 두번 거시기 하랬어? 앞으로 하루에 두번 거시기 하면 주글줄 알어,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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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들에게 하루에 절대로 두번 거시기 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명령을 내리고 돌아왔는데 그 손님이 또 부르더니 또 화를 냅니다.
'이보쇼 주인장, 아~쒸~ 이건 또 왜 노른자가 없는 겁니까? 에이 쒸~'
자세히 보니 그 계란에는 노른자가 없었습니다.
주인은 그 길로 바로 닭장에 갑니다.
'야~~~ 수탉들 집합!'
영문을 모르고 집합을 한 수탉들을 향해 주인이 내뱉습니다.
'이런 ㅆㄱㅈ없는 쉐이들, 어떤 넘이 거시기 할 때 ㅋㄷ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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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인장이 장사가 잘 안되서 먹을 것이 없게 되자 닭을 잡아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닭을 잡아먹다보니 이제 3마리밖에 남지 않았답니다. 평소 자기가 총애하던 닭 3마리만 남자 주인은 어느 닭을 먼저 잡아먹어야 하는지 판단을 할수가 없었던 끝에 좀 무식한 넘부터 잡아먹기로 하고 수학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솥에 물을 끓이기 시작하면서 닭들을 집합시킵니다.
'야, 너희들 세 마리, 이리와 집합!'
세 마리 닭들이 후다닥 달려와서 차렷자세로 줄을 섭니다.
'내가 배가 고파 죽겠어서 너희들 중의 한 마리를 잡아먹어야겠다. 지금부터 내가 내는 문제를 못맞추는 넘을 오늘 잡아먹겠다'
'너 1번 닭, 1+1이 몇이야?'
1번 닭이 잠깐 계산을 하더니 '1+1은 2입니다.'라고 맞춥니다.
주인이 보니 이 넘들이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곱하기 문제를 냅니다.
'야 2번 닭, 2×2는 몇이야?'
2번 닭, 잠깐 계산을 하더니 '주인님, 2×2는 4입니다.' 라며 역시 문제를 맞춥니다.
주인은 당황했습니다. 어? 이러다 나 오늘 굶을지도 모르겠다고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야 너 3번 닭'
'야~ 너 39873876345678 × 9652345678이 얼마야?'
이 질문을 들은 3번 닭, 잠시 머뭇거리더니....
갑자기 배를 내밀고 양쪽 날개를 펼치며 턱을 바짝 치켜들고 주인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갖다대면서 하는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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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 C8~~~ 그래 털뽑아! 그래~ 물끓여 C~8~'
요즘세태를 풍자하는거 같아 좀 씁쓸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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