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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속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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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까이 느껴지는 주말임니다. 눈속에 꽃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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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동설한 속에도 매화는 그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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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중매' 라 했던가? 금방 터질 듯한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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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녹은 후 꽃망울은 더욱 생기도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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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핀 매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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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전원교향곡 제2악장 '시냇가 정경'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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