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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에 신상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끼리"에 올려두었던 이야기인데

될듯 안될듯하던 집 문제가 해결이 되어

4월초에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되려고 그랬는지 어쩌려고 그러는지 너무 쉽게 계약이 되었더군요.

아직 몇가지 문제가 남아있지만 제주도 행이 결정되었습니다.

상조모임도 제게는 가장 큰 문제로 남아있는데

4월이후 제주도로 내려간다면 제가 직접 조문을 다니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왕복 차비가 만만치 않아서.... ㅎㅎ-


그곳에 조금 여유있는 공간을 두어 지인들이 찾아오면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 욕심이었기에

오고가는 차비까지는 못 대드려도 오면 쉴 곳은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한적한 곳에서 만나는 지인들은 서울에서 부디끼며 언제든 볼 수 있는 사람들과는

그 느낌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제주도라지만 바다가 가깝다거나 보이는 곳이 아니어서

자랑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볼 일이 있어 내려와 차를 타면 5분내

협재해수욕장과 읍내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당장 이러겠다, 저러겠다는 약속은 드리지 못하지만

우리 69회, 그리고 내가 아는 지인들에게 늘 부족한 모습만 보인 듯하여

그동안 받은 베품을 갚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늘 간직하고 있다고 약속합니다.


휘문 69회 동기 여러분-

멀리 간다고 하지만 비행기로는 1시간 배로도 2시간 거리입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를 마중하며 넉넉하지는 않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4월 이후 동기들의 애경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적어지겠지만

늘 마음은 우리 69회와 함께 합니다.


공기 좋은 곳이고 한갓진 곳이니 남들과 부디낄 일 없고

요즘 안 좋아진 건강도 되찾아 오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레입니다.


서울에 머무는 동안 상조모임은 열심으로 하겠습니다.

휘문 69회 상조모임은 우리 69회를 지금만큼 결속시킨 소중한 모임이라 믿습니다.

알리미 역할은 더욱 잘 할 수 있을겁니다.

문자, 게시판 -하지말라는 말은 안하겠지요?ㅎㅎ -에 더 열심으로 드나들겠습니다.

다만,

친구가 즐겁거나 힘들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합니다.


4월이후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각 지역별로 친구들의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는 우리 69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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