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190차 56산우회 12월(납회) 정기산행 에필로그
형제봉(462m)/하늘전망대/김신조ROOT 탐방

* 참가인원:
   강영준, 강항남, 권세헌, 김인현, 배성일, 서갑수, 서종석, 양승표,
   우정균, 유석렬, 이아건, 이정길, 이종성, 이철수, 임영선, 장용이,
   최한철, 황경연 등 산행 18명 外  道峰拾得女 3명,   <計 21명>
   추가로 식당(성북 설렁탕) 합류 : 김성원, 조남춘 

* 국민대앞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여, 영불사 경유 형제봉(462m)에
   11시45분도착, '梁포Family'의 頂上 기념 Photo를 몇장 박아주고,  
   하늘마루 인근에서 13시10분, 山上午饌 女勿酒로 주린배를 채운다. 
  
   다시 하늘교를 거처 하늘전망대 도착이 14시5분, 例의 梁포Family
   기념 Photo 몇방 쏘며, 빡쎄게 시달린 '장딴지 쥐잡기'를 정비하고,
   이제부턴 '地獄 階段' 오르내리는 '골고다 시련'으로 땀 범벅이 된다.
  
   "현명한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아는가? 
    '뒷깐(해후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김신조 1.21 총탄 자국 보면서 뻘건물에 미처 길거리에서 악을 쓰는
   떨거지들을 개탄하며 다시 하산길을 재촉하니, 시각이 15시35분에
   소문난 '성북설렁탕' 내실 깊숙히 무거운 엉덩이를 내려 놓는다.   

   "말좀 물어봅시다, 산행 다 끝난겁네까르?" 석렬이의 질문이다.
   이딸리아에서 엇그제 오자마자, Good Friend에게 속아 '뒷동산'이란
   말만 믿고 산행길에 올랐다가... 씨껍했능게라, 억쑤로 미안쿠마!

   이날의 뒷풀이 이슈는 2011년도 시산제 지팡인데... 물가파동으로,
   늙은이 지팡이도 X나게 올랐능기라... 해서, 길이가 10cm 줄었따!?                
  
   할렐루야, 
   여하튼간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큰 사고없이 산행 마쳤으니, 고맙고!
  
   헌데...
   어떤 방망이는 깔치끼고 밥묵고, 어떤 쏘시지는 맨밥 씹냐, 쓰바?!
   담부턴, 깔치 데려 올려믄 숫자 맞춰서 끌고와야 쓰것따!!!
  
   글구, 말 나온김에 한마디 더 허것는디,
   갭쑤야, 담엔 화장실 앞에서 짝짓기 하지 말그래, 냄새가 짬뽕되니까
   야리꾸리한 냄새가 온 정릉 바닥에 진동... 욕지기 나서 혼났꾸마!ㅋㅋㅋ

   후렴: 아그덜하구는...
          아니 대학로에 가믄 누가 반긴다던?! 동네방네가 늙은이들 배낭
          땀시 이리저리 부딪는 바람에
          어린 아그덜 고운 피부에 기쓰 많이 났더라만!!ㅊㅊㅊ      
  
* 회비 결산은 별도 ---> 서갑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