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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죠지 워싱턴호를 기다리는 양떼들

죠지 워싱턴호를 기다리는 양떼들 2010/12/08 10:39

(http://blog.chosun.com/kyk2159/5146561) - 양상훈 편집국 부국장

샐러리맨 된 장교들 시간만 가라는 병사들

나라에 위기 닥치면 미 항모를 기다린다

늑대 만난 양떼가 양치기 기다리듯이

김관진 국방장관 후보자가 "지금 군은 행정중심 조직이 돼 있다"고 했다. 군 장교들이 공무원이 됐다는 것이고, 달리 말하면 타성적으로 월급 받으러 회사 다니는 샐러리맨들이라는 것이다. 샐러리맨은 나라를 지킬 수 없다. 나라는 전사(戰士)가 지키는 것이다. 지금 우리 군 장교들 중에 투사나 전사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알지 못한다.

군 지휘관은 복잡하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지식과 정보를 모아 지혜롭고 용감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타성적 샐러리맨은 결코 가질 수 없는 능력이다.

미군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다. 그들이 강한 이유는 무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 장교들, 특히 장군들은 엘리트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사관학교는 프린스턴이나 하버드 대학보다 점수가 높지는 않다. 그러나 들어가기는 더 어렵다. 미국 대학랭킹 전문기관들이 예외 없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국제 정세와 관련한 미국 논문을 모아놓은 책을 보았더니 저자의 절반이 미 해군사관학교 출신이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최상급 두뇌가 사관학교에 모인다고는 누구도 말하지 못할 것이다. 과거 한 시기에는 수준 저하가 심각할 정도였다. 이들이 지금 우리 군의 중추다. 북한은 최고 두뇌가 군에 모인다. 이런 인적 자원의 격차가 최근 현실에서 표면화되고 있다. 천안함 피격 때 장교들이 보여준 것은 한마디로 '무능'이었다. 백령도에 설치된 영상장비가 침몰 순간을 촬영했는데 그 장비에 녹화기능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할 말이 없다.

대(對)포병레이더라는 것은 단순한 군 장비가 아니다. 서울을 겨누고 있는 북한 장사정포의 위치를 알아내는 장비다. 장사정포의 위치를 즉각 알아내 부수지 못하면 우리는 치명타를 입는다. 그 장비가 먹통이란 것이 지난번 북의 백령도 해상 포격 때 밝혀졌다. 이번에 보니 그때 그대로다. 이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무능한 것이다.

타성적 샐러리맨은 자부심이 없다. 자부심이 없으면 쉽게 거짓말을 한다. 천안함 피격 때 군이 했던 많은 거짓말이 얼마나 나라에 상처를 줬는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고서도 연평도 피격에서 또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자부심이 없으면 염치도 없다. 천안함 침몰이라는 엄청난 패전을 당하고도 제대로 된 징계도 없이 흐지부지 넘어간다. 그것도 사람들 시선이 연평도 사태에 쏠린 사이에 처리했다.

대한민국의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병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학력이 높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임무를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군인'이란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 병사가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다. 과거 한 장군이 "지상군 중 특전사는 믿을 만하고, 해병대는 제 몫은 할 것이다. 그게 전부다"고 했다. 이게 일반 징집병의 전투력에 대한 냉정한 평가일 지 모른다.

장교는 샐러리맨이고, 병사는 군복은 입었으나 진정한 군인은 아니다. 장교는 좋은 자리 가서 승진할 생각만 하고, 병사들은 제대할 날짜만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다 위기가 닥치면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를 기다린다. 그 배가 오면 대통령은 "고맙다"고 한다. 60년 가짜 평화가 만든 매너리즘이고, 10년 햇볕정책으로 더 망가진 현실이다. 취업이 어려워지니 사관학교 합격점수가 올라간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6·25 때 중공군과 북한군은 국군만 노렸다. 좋은 먹잇감이었기 때문이다. 1951년 적의 춘계 공세 때 중공군 소규모 부대가 국군 3개 사단의 후방 고갯길 하나를 점령하자 순식간에 수만 명의 대부대가 아우성치며 흩어졌다. 장군들은 거지 행색을 하고 도망쳤다. 미군 지휘관이 기가 막혀 그 국군 군단장에게 "당신 군단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모른다"고 했다. 부끄럽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그때 중공군에게 잡힌 수만 명 국군 포로들이 끝도 없는 행렬을 이룬 사진을 보았다. "이제는 다를 것이다"고 수도 없이 되뇌었다. 그러나 지금 이 상황은 과연 우리 군의 본질이 그때와 달라진 것이냐고 묻고 있다. 우리 국민의 본질이 그때와 다른 것이냐고도 묻고 있다.

히틀러는 영국에 대해 "사자 무리를 양(羊)이 이끈다"고 평했다. 히틀러는 영국 정치인은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영국 국민과 장병들은 무서워했다. 우리 군부대에서 강연을 했던 한 탈북자는 "북한 군인은 야수들인데, 한국 군인은 양반 같다"고 했다. 말이 좋아 양반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양이 이끄는 양의 무리다. 그 나약한 무리 앞에 늑대가 배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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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태 교우 송고-메디팜 뉴스 펌>
너희가 군대를 이렇게 망쳤다

민주화(?) 대통령, 눈치9단 장관, 아부9단 정치군인들 
 
백승목 대기자,hugepine@hanmail.net   
 
ⓒ 뉴스타운 

세계 최정예 군으로 자타가 공인하던 대한민국 국군을 보이스카우트만도 못한 군대로 만든 주범은
명색이 국군통수권자라는 역대 대통령들이며, 특히 ‘민주화’의 외피를 쓰고 문민, 국민, 참여정부를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친북반미, 반군적(反軍的)성향을 가진 대통령들이다.
강한군대는 우수한 편성 및 장비, 충분한 병력 및 군수 보급, 탁월한 지휘통솔 및 전략전술, 고도의 교육훈련 및 전술전기, 뜨거운 애국심과 드높은 사기, 엄정한 군기, 군 고유의 사명감과 명예심의 총화이자 결정체이다.
편성장비 보급 등 유형적 요소 못잖게, 아니 그보다도 몇 배 더 중요한 게 사기 및 군기 등 무형적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통령들은 이를 무시 해 왔다.
 
김영삼은
 
군내 사조직해체란 명분으로 옥석구분 없이 하나회를숙청하면서 군을 졸지에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김대중은
적 도발에 ‘즉각 대응’ 네 글자를 금지시켜 NLL 해상을 국군장병의 무덤으로 만들어 6.29 연평해전에서 6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문은커녕 장례조차 팽개치고 빨간 넥타이차림으로 왜왕과 나란히 월드컵축구 구경을 하는 파렴치함을 보여 주었다.
 
김대중 시절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장영달이란 자가
국방부 국정감사에 군복차림에 병장계급을 달고 나타나
국감장을 가득 메운 4성 장군, 3성 장군, 땅위에 별들을 우롱했는가 하면, 2000년 9월 미전향장기수 환송식에서 국방장관출신 예비역 육군대장 김동신에게 꽃다발을 바치도록 하는 등,군을 조롱하고 자존심을 짓밟았다.
 
노무현은
“젊은이들을 3년간 뺑뺑이만 돌리며 썩히는 곳” 이라며, 군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여과 없이 드러 냈는가하면,
 윤광웅 이란 자를 내세워,
 주적개념 폐기, 한민연합사해체, 군복무기간단축, 군 병력감축 등 안보국방태세를 총체적으로 파괴하고 대추리 폭동 시 육군대령을 구타하고 경계 병력을 3단 날아차기로 폭행한 폭도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군에 치욕을 안겨줬다.
 
그 뿐만 아니라 ‘군 의문사 진상규명’을 빙자하여,
간첩출신 조사관이 현직 군사령관인 육군대장을 조사케 함으로서 야멸치게 군을 능멸하였다.김대중 당시 판문점 김훈(金勳)중위 변사 사건과 노무현 당시 530GP 집단살상사건 등에 대한 의문이 아직까지도 꼬리를 물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함인가?
 
그런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군을 능욕할 때 앞장선 자들은 소위 국방부장관 감투를 쓴 자들이며, 눈치 9단 아부 9단으로 출세에만 혈안 이 된 ‘정치군인’들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이명박정부에 들어 와서는
병역미필자가 정부요직에 대거 중용됨으로서“지구상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던 남의 나라 전쟁”에서 전사한 밴푸리트 장군의 아들과 모택동 아들을 통해 서 보았던 <노블리스 오빌리제>라는 말이 빛을 잃고 말았다.
 
군은 사기를 먹고 자라며, 명예에 죽고 산다는 명언이 있다.
 
간첩에게 조사를 받은 육군대장이 할복자살을 안 한 것만도 다행이랄까?
 
장사병간 “야자타임”이 유행하고 고참 선임 병이 엊그제 전입한 신병에게 “아무개 이병님” 하고 깍듯이 ‘님’ 자를 붙이라는 군대에서 군기(軍紀)란 단어역시 실종 된지 오랜 것이다.
 
포퓰리즘에 푹 절은 친북세력들이 무턱대고 군복무기간을 단축하여,
 
아무리 고도로 정밀화 된 우수한 장비를 배치해도 교육훈련도 제대로 안 된 1년 반짜리 초짜와, 1년 10개월짜리 풋내기 병사들을 가지고 7년~10년 이상 고도로 훈련 된 전투프로 북괴군을 상대로 250km 휴전선과 동서해 NLL, 그리고 대한민국의 영공과 영해를 무슨 수로 지킨단 말인가? 군복무기간연장에 반대한 국회의원들 입이 있으면 답하라.
 
잠수함과 제트기까지 못 만드는 게 없는 나라,
10위권 경제력과 수출실적 세계 7위를 자랑하는 나라에서
 
군화 하나제대로 못 만들어서 물이 질질 새고, 포신이 쫙쫙 갈라지고,
수륙양용전투차량이갈아 앉고
배치된 K-9자주포 6문 중 3문이 고장나서 적 도발에 응사도 못했다면,
정부책임이 아니고 무엇인가?
 
연평도 포격도발에 ‘이적성 트위터 질’과
폭탄주 발언으로 김정일을 즐겁게 한 인천시장 송영길,
보온병 불발탄 오인 코미디를 한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정보출처와 수단 노출 등 금기를 범한 국정원장 원세훈,
 
이들이 갖는 공통점은 노무현 버전으로 “군대 가서 뺑뺑이” 한 번 안돌아 본 병역면탈자라는 사실이다.
 
이런 자들이 승승장구 하는 세상이다 보니
군대를 안 가려고 어깨뼈를 고의로 탈구시키고 어금니를 생으로 뽑는군 기피 수법이 고도화 되고 일만 터지면,
 
전방부대에 배치 된 ‘군인’이 집에 전화를 걸어 “엄마!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해?”하고 징징대는 꼴불견 군대가 돼 버린 것이다.
 
이게 다 너희들 책임이다.
 
적의 끊임없는 도발로 60.70년대 풍전등화와 같았던 국가안보위기를 극복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동한 <즉각 조치 현장격멸, 선 조치 후 보고>라는 간명한 기준은 선제대응불가, 확전방지라는 이적성(利敵性)지시로 인해서 요즘은 박물관에 가도 찾아 볼 수 없게 돼 버렸다.
 
연평도가 기습포격을 당한지 10여일이 지났다. 그 동안 정부로서는 한미서해훈련을 하는 등 나름의 대책을 서둘러 왔지만, 국방장관 한명 교체하고 연평도에 포 몇 문, 미사일 몇 발 더 배치했다고 문제가 해결 된 것은 결코 아니다.
 
먼저 대통령 자신부터 안보와 국방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바꿔야 할 것이며, 국정원장을 포함 한 참모진은 물론 안보라인을 <몽땅> 갈아치우고,
 
 군비증강 노력과 함께 군인사도 “말 잘들을 놈이 아니라 일 잘할 놈” 위주로 튼실하게 함으로서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 잡고 사기를 진작하여 필승불패의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MB는 소위 ‘전문가’란 자들이 “비대칭 전력” 운운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니란 점을 깨달아야 한다. 총력전시대에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만 가지고 우세냐 열세냐를 따지는 것 또한 코미디이다.
 
북에 비하여 40배에 이른다는 경제력을 가지고 핵무기 몇 개, 미사일 몇 발, 자살특공대 10여 만에 “떨고 있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북보다 몇 십 년 앞선 과학기술과 국력을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만 한다면, 무엇이 겁나고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먼저 정당과 국회 심지어는 사법부와 군부(?)는 물론 사회 구석구석에 포진한 친북반역, 햇볕동조세력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필요하다면 유사시 표적이 될 주요기관이나 시설도 소산배치하고, 핵무기도 미사일도 자체 개발하여서 레이건이 소련을 해체 할 때처럼 북을 무한군비경쟁에 끌어들여 김정일 체제가 저절로 붕괴되도록 KO패를 시키면 되는 것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네 글자를 대통령의 안보철학으로 삼고,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경구를 계명으로 삼는다면, 국가보위는 물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은 저절로 달성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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