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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산박 곤조가 글쎄요?

1
즐거운 일요일날 막걸리를 마시고
수많은 싼타루에 원투뻗는 엑스야
그이름 장엄하다 휘문의 건아들아

<후렴>
노래에 장단맞춰
아구나 돌려라! 쏵!
후쿠나 돌려라! 쏵!
짱돌이다 짱돌!
곤봉이다 곤봉!

2
연애를 할려거든 나와같은 멋쟁이
얼굴도 잘났지만 스타일도 멋있어
너무나 높지마라 서울의 까이들아


3
사랑을 할려거든 참사랑을 배워라
일시에 농락으로 사람 웃기지마라
청춘에 불-타는 십대의 반항이다.


옛날에 많이 불렀는데
이 가사가 맞는지 헛갈리네요.

수원형 고칠 데가 어디 있습니까?
다 형님 애기 아닌가요?

'성서 무오주의'라고 있더군요.
즉, 성경에 나오는 글귀 하나하나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일점 일획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 곤조가를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시대에 맞지않는 왜식 용어나 속어는 있으나
이를 각색해면 운치가 없어질 듯하고,
이를 순화하면 '곤조가' 의미가 퇴색될 듯합니다.

원전에 충실한 것이 최고 아닌가요?
특히 2절 이훈 완죤 형님 노래지요?

근데 저는 아직도
저 싼타루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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