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강 영진, 효흔 교우 입국 빙자모임
🧑 김세형
|
📅 2010-10-19 14:03:27
|
👀 627
1년에 2번 중국에 볼일을 보고 서울을 정기적으로 들르던
영진이가 올해부터는 일을 줄여 1년에 1번 중국에 볼일을 보고
잠시 서울에 들른다.
강 효흔이는 정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업무관계등으로
자주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일정이 유동적이라
얼굴을 볼 기회가 흔치않다.
어제(18일) 그 두 "강"씨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서둘러 몇몇 시간이 될만한 -순전히 내 생각만으로- 친구들에게만
문자를 보냈고 지난 6월 미주 69회 모임에 초대받았던 선경이와 인철이를
포함해 몇몇 친구들에게는 전화를 했다.
장소는 서로 부담은 가지만 친구니까 조금씩 양보를 하는 것으로
3개월쯤 전에 새로 식당을 개업한 김 원호의 일본식 선술집(이자까야) 유스라에서
하기로 하고 인원수는 많이 와봐야 12명에서 15명쯤으로 예상하고 가격을 절충했다.
-사실 원호가 동기 모임에 얼굴을 잘 내미는 친구가 아닌데 은근히 인기가 좋아
몇몇 친구들에게 거기서 하자는 압력을 받았다. ㅎㅎ -
거의 6~7년만에 얼굴을 보인 정택이가 근서와 선경이 등과 미리 와 자리를 잡고 있었고
지리를 모르는 영진이와는 선릉역앞에서 만나 시간을 맞춰 갔는데
끽해야 15명쯤 올 거라는 예상은 시간이 갈수록 어긋났고 인원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자리를 이어부치느라 원호는 정신이 없을만큼 친구들이 모였다.
이게 미국 사는 "강"씨들의 효과인가?
"강"한 놈들 둘이 뭉쳐서 오니 거의 정기모임 수준의 친구들의 참석률이다.
전체적으로 문자를 보냈다면 유스라(원호네 가게)로는 수용이 어려울 만큼
많이 왔을지도 모르는데..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영진이는 미 동부로 가는 친구들의 자녀에게 동기들과 함께 불러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이 없는 부모의 역할을 기꺼이 해주고 동기들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준다.
그게 아마 그 친구가 서울에 오면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모이는 이유인지 모른다.
선약으로 시간이 나지않는 도연이가 일부러 들러 휘문골프회의 휘문 로고가 들어간
골프용품을 선물했고 그 보답인지는 몰라도 영진이는 또 거금을 기금으로 쾌척해주었다.
원호까지 25명-
중간에 가기도 하고 늦게라도 얼굴을 비추는 친구들까지 모두 그쯤 모인 듯했다.
그리고.... 2차..... 3차.....
자제하던 술잔이 목구멍을 넘어오고....
이 분위기 그대로 정기모임까지 이어졌으면..하는 미련과 즐거움에
문득 눈을 뜨니..... 집.
신철이 차에 가방을 두고 내려 어제 직은 사진을 아직 올리지는 못하지만...
어제 그 기분이라면 궂이 정기모임을 따로 할 필요가 있을까...싶은 아쉬움이 든다.
정기모임이라고 더 나올 것같지도 않고.... ㅎㅎㅎ
두 "강"씨의 파워를 부러워하면서 이제는 정기 모임을 걱정해야할 것같다.
어제 와준 친구들 정기모임때도 다 올까?
이 글을 본다면 아래에 적당히 참석여부를 알려주면 안될까?
우산과 짚신을 함께 파는 장사꾼의 심정으로
세형이가. ㅋㄷ ㅋㄷ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8444 휘문64회 이창수 64회 박상원 교우의 부업개업을 축하합니다. 2010-10-19
- 8443 양산박 오수원 천리마... 2010-10-19
- 8442 휘문60회 나영길 만수무강 - 덜익은 삼겹살의 위험성은? + 산행시 쥐가나면? 2010-10-19
- 8441 휘문69회 김세형 강 영진, 효흔 교우 입국 빙자모임 2010-10-19
- 8440 휘문60회 나영길 Vienna의 가을 정경 2010-10-19
- 8439 휘문60회 나영길 Cleopatra 2010-10-19
- 8438 공칠공 (70회 당구 동호회) 서호원 공칠공 첫 대회 후 회식 2010-10-19
- 8437 공칠공 (70회 당구 동호회) 서호원 공칠공 첫대회 후 회식 2010-10-19
- 8436 외휘회 송윤근 외휘회 추계산행대회 사진 모음 게재 2010-10-19
- 8434 양산박 오수원 뎃글 달아주세요... 201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