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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굴 좀 보여주지 그래

계절이 지나가는 푸른 하늘 아래,

오늘 한글날에 휘문학교 체육대회 있어서

오랫만에 친구들 얼굴 보러 갔다오.

근데 강남친구, 일산친구, 여러 친구들

바쁜지 아픈지 못만나 서운했다오.
 
이 몸도 세가지 약속이 겹쳐 오후 2시 넘어 조퇴했지만

못만난 친구들 얼굴이 궁금하고 보고싶더이다.

가는 세월의 바람이 우리를 구름같이 흐르게 하여도

가끔은, 이런 날은 시간 내어 얼굴 좀 보여주지 그래.

2010. 10. 9 (토)
 
바람불어 좋은 가을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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