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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날의일기장...
밤11시넘어 전화왔다...
 여보세요?..
 어! 대빵목소리...( 너 ! 오늘근무니?)

 으잉?... 이시간에 너근무니?...   이거 술껀수다... 촉이빠른 나는
 아주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응 나~~오늘 근무야"~~
 나는 왜일럴까... 쓰발! 술껀수만 있으면 왜 목소리가 간드려질까? 쓰발... 

 이어.. 대빵의힘찬목소리... !""야 쓰발놈아 ! 이리와""  이런...술사는놈은 왜이렇게 쌍말을할까? 
 술역사에 변하지않는낱말인가보다...

  아~근데..난..난.. 알면서 또..간드러진목소리로.."어딘데..."  나는왜이렇까'''
  

그때..대빵의용감한목소리 "옆에 맨하탄이야.. 나전화왔어.. 빨리와.."(바쁜데 말시키지마!) 좃도쓰발..

그러나 벌써난 알고있었다.. ""낄낄..야!  룸빵이다...""" 쓰발! 오늘 룸빵패션도아닌데...

 난 룸빵에들어자마자 시큰둥 자는데 왜깨워서 불러 하는식으로
 털썩 자리에 앉을때 아~~~ 눈부신냄비의 목소리 "어서오세용"
 그러나...난 전혀관심없는 표정으로 (매일 룸싸롱에서 사는것처럼)
 ""응! 왠일이니?  진작불러지... 자식들..."'

 
야~~ 냄비살냄새... 언제맡아도... 부드럽고, 아이스크림같이 가만히나두면
 녹을것같은 오~~~ 

 앗 !!!..근데 딱보니! 찐빠술이다...  손님이 먹다먹다 지쳐서 냄겨둔양주3분에1...
 그기다 맥수 대여섯병...  안주는 그흔하디흔한 바나나몇개... 한치및땅콩...

 원가로따지면 맥주가원가로6-7천원 바나나 천오백원  한치및땅콩 4천오백원
 합계 2만원이면 떡친다...  

 양산박이아닌 후배 애인이하는 룸빵이다...
 주방에서 남은안주와 찐빠술...
 아~눈부신냄비는 룸에서 하도 시달리다가 밖에 홀에서 담배피려나왔다가 우리자리앉았다...

 대단하신 대빵... ""정말잘마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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