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8시40분정도 집을 나와 수유역에서 4호선을타고 창동에서 1호선을 갈아타고 회기에서 중앙선을 타고 국수역까지 왔다.
토요일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내내 전철에서 서서 오고 중간에 팔당 예봉산 운길산 그리고 국수역을 지나면 용문산이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회기역에서 9시20분에도착하여 갈아타고 오니 10시6분정도에 국수역에 도착했다.
보통 전철이 26-30분 간격으로 오니 1시간에 2대꼴인셈이다.
국수리에서 청계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1코스로 하고 올라가기 시작하였는데 내려오는 코스를 청계리쪽으로 하여 중동리로 내려왔는데 사람이 없어 한가하기는한데 국수리로 나오는 교통편이 불편하여 다음산행시는 다시 올라간 코스로 다시 내려오는것이 좋을듯하다.
국수역을 나와 우측으로 길을 따라 걷고 돌고 하니 들머리가 나오고 들머리 팻말이 다른곳과 틀리게 정상까지 4750M로 표현이되어있어 숨이 턱막힌다.
4.75 KM하면 개념이 그런가보다 하는데 웃음이 절로난다.
산행시작 얼마안되어 길이 평탄한 트랙킹코스가 이어지는데 보통 40분정도는 이렇게 걸어가는 것같다.
한참을 걷다보니 약수터가 나오고 잠시 쉴수 있는곳도 있다.
40분정도 걷다보면 이제 조금 가파른 언덕이 보이고 이렇게 올라가다보면 다시 평지비슷한곳이 나오고 다시 또 오르고 한다.
가파른 길을 올라가니 절반정도 왔는지 2키로정도 남았다는 팻말이 보인다.
1시간반정도 오르니 형제봉이 정상이 보이는데 마지막 올라가는 길이 깔닥고개이듯이 가파르게 올라가게 되어있다.
국수역에서 출발하여 1시간 반정도 지나 청계산을 가는 도중 거쳐야하는 형제봉에 도착한다.
형제봉앞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한테 아이스크림하나씩 사서 물고 청계산을 향해 걷는다.
산꼭대기에 7만4천볼트라나 얼마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철탑이 보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날이 맑아서 그렇지 비오면 조금 그럴것같다.
형제봉을 출발하여 가까운것같으면서도 걷다보니 12시30분되어서 청계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국수역에서 출발하여 2시간30분정도 걸린것 같다.
의외로 산이 완만하면서도 가끔 오르막이 있어서 수월한듯하면서 쉽지만은 않은것같다.
청계산을 지난 조금 더 가보기로하고 청계2리로 내려갈 요량으로 가보았다.
가는 동안 전혀 사람 구경을 못하겠고 중간에 산길인지 아닌지 하는길로 들어섰다.
이런 사잇길을 지나 물이 흐르는곳에서 집사람과 둘이서 오붓하게 막걸리 한통에 늦은 점심을 먹고 하산하니 중동리에 2시반정도된다.
한참내려오다 보니 별장에 사는 젊은 양반이 나가는 길에 차를 태워준다.국수리까지 4키로나 된다나..
어휴 4키로를 둘이 터덜터덜 걸어 가야했을텐데 얼마나 고마운지...
**국수역쪽에는 단체로 갔을 경우 뒷풀이 할만한곳이 없어 양평가는 국도쪽으로 조금 가다보니 장작구이집하고 전골이나 찌게종류를 하는곳 두군데가 눈에 뜨인다.
돌아오는 시간도 잘 맞히지 못하면 20분이상은 기다려야하는데 돌아올때야 조금 기다리는 맛도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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