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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철학 ]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 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남자 앞에서는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를 만난 후에 입을 벌리는 것은 남자의 의사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 주위에 털이 많은 것은 세상사에서 걸러낼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조개밑에는 방울이 없는 이유는 친구 앞에서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의 신축력이 좋은 것은 어떠한 세파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꼼지락 거리는 것은 일이 성사된 후에도 미련을 가지기 때문인 것이다.
조개가 뜨거워 지는건 세상에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붉어지는 건 너무 열정이 넘쳐있다는 것이다.
조개가 어느 순간 부풀어 오르는 것은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조개가 오무라 들어 입을 다무는 것은 지나친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가 어릴때 껍질이 얇은 것은 세상에 일찍 피어나면 다치기 쉽다는 것이고
조개가 자라서 두꺼운 껍질을 가지는 것은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어도 지킬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죽은 조개가 불에 익어도 입을 앙다무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마지막까지도 자존심을 지키라는 것이다.
살아 있었던 조개는 불에 익어 입을 벌리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추호의 부끄럼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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