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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 우승(63회 참석자명단 등)
5월5일(수) 1시에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휘문고등학교가 강호 덕수고등학교를 극적으로 꺽고 우승하였습니다. 63회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경기가 끝난 후, 23명이 뒷풀이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에 참석자 명단을 올리며, 중앙일보에 실린 내용을 올립니다.
참석자:
권오현,김동원,김성도,김영만김제명,김창겸,김현태,남상협,민정기,박우갑,변기호,
서판규,송형진,신충석,안영규,원종근,이성주,이재현,정근춘,정종구,정춘보,정혁채,
제진주,진성수,한상호,홍영성,홍영택
5월4일 대구고와의 경기에서는 앞에 명단 중 상당수가 참석하였고, 김상호,김성식,송윤호,이경엽,최창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총무진들이 잘 기억을 못하여 빠뜨린 동문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중앙일보 내용

예측불허의 드라마, 연장 13회 역전승, 그리고 투혼과 감동…. 고교야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승부였다.

서울의 야구 명문 휘문고가 14년 만에 대통령배를 품에 안았다. 휘문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결승전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덕수고에 6-4로 승리했다. 대통령배에서는 1996년 이후 14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전국대회에서는 2001년 황금사자기 이후 9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연장 13회 천금 결승점=승부는 3시간54분의 접전 끝에 갈렸다. 휘문고는 4-4로 맞선 연장 13회 초 1사 2루 기회에서 최윤혁이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날려 결승점을 얻었다. 2사 후에는 강양규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쐐기 점수를 뽑았다.

휘문고는 패색이 짙던 9회 초 2사 후 극적인 동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3-4로 뒤진 9회 2사 2루에서 대타 조정찬의 내야 안타 때 덕수고 2루수 임신호의 1루 악송구를 틈타 2루 주자 최윤혁이 홈을 밟았다. 구원투수로 나선 양팀 에이스 임찬규(휘문고)와 김진영(덕수고)은 각각 120개와 155개의 공을 던지며 역투했으나 승리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임찬규에게 돌아갔다.

◆다크호스에서 챔피언으로=당초 이번 대회에서 휘문고는 다크호스로 분류됐고, 우승후보로는 덕수고와 광주일고가 꼽혔다. 그러나 휘문고는 8강전에서 연장 11회 광주일고 에이스 유창식을 무너뜨리며 8-3으로 승리한 데 이어 결승에서 덕수고를 꺾고 고교 야구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 중앙일보에는 안나왔지만, 9회초 극적인 동점 이후에 9회말 덕수고 공격에서 1사 만루의 위기를 스퀴즈번트가 플라이로 뜨는 바람에 더블플레이가 되어 위기를 넘긴 것이 더 극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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