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타이거 우즈



골프의 황제 라는 타이거 우즈가  필드로 돌아 왔다.

 

수 많은 백인 여인들과의 벨트 아래의 스캔들로 골프 못지 않은 유명세를


치룬 그는 인터뷰 자리에 덥수룩한 모습으로 나와 앉았다.


다듬지 않은  수염과 구겨져 말아 올려진 티셔츠의 카라


바람직 하지 못했던 사생활에 대한 반성과 골프에 대한 열망?으로 그는

 

필드에 서기를 희망 하는 말들을 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이왕이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나오지 저게 뭐냐고 했고,


남편은 동정심을 바란 모습일 거라고 말했다
.

 

암튼,

우즈의 스캔들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그에 대해 많은 말들을 쏟아 냈다.

 

그럼 그렇지,


대단 하군..  

 

이제 그의 골프인생도 끝난 건가?


아니, 그 아리땁고, 지적인 아내를 두고, 우즈는 뭐가 아쉬워 그랬을꼬?

 

등등

 

그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와 부러움에 대해  사람들은 이번 스캔들로

묘한 쾌감을 느꼈었지 싶다.


부와 명예와 명성, 그리고  천재적인 실력,


아리따운 백인의 아내,

 

, 그리고 아들..


부족함 없는 완벽함 속에 그는 일탈이 그리웠던 것일까?

 

 

그의 스캔들로 사람들은 그가 긴 시간  필드의 복귀가 어려울거라 했고,

그 또한도 그런 제스츄어를 취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가니,  사람들은 그를 동정?했고, 그의 필드의 복귀를


희망 했다.

 

그가 없는 골프 대회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었고, 하여, 그의 시끄러웠던

사생활에 대해서도 우즈 정도면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는 쪽으로 흘러 가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의 주체 할 수 없는 이부자리속의 힘
?을 밖에서  좀 분출? 했기로서니..

라는 쪽으로 힘을 실어 준다는 표현이라면 맞을까?

 

여하튼, 뭇 남성들은 겉으로 표현치 않지만 은근 그가 부러운 눈치들이다.

 

 

 

그는 마스터스 라운드를 위한 연습게임으로 필드를 돌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인기를 실감 했고, 보는 이들도 그의 귀환?을 적극 환영 하는 분위기다.

 

그를 보러 온 많은 갤러리들에 대한 환대에, 힘을 얻은 그는

 

우승에 대한 희망도 피력 했다.

 

피부색에 대한  자기속의 감춰 놓은 갈등들을  골프라는 운동으로 부 를 이루며,

 


많은 것을 얻은 그는 오만하고 거만 했지만, 스캔들로 인해 그런 모습이 다소

 

 

수그러져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늘 강하고 호쾌한 샷과 우승 후에 보이는 승자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모습아래,


언뜻 언뜻  보이던  쓸쓸하고 슬픈 듯한  눈빛은   그래도 채워 지지 않는


알 수 없는 
갈증과 공허감이 있어서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

 

 

 
송  승  범  아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