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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6산우회 회원들에 대한 유감

산이 있어 산에 갈뿐이라고 생각하며 많이도 다녔지만 아직도 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몇년전 마라톤을 시작하여 기록 운동이다 보니 기록을 단축하려는 욕심에
무리를 한탓으로 허리및 무릎에 이상이 생겨 작년 동아마라톤(서울 국제마라톤)을 중도 포기하고 대체운동으로 자전거를 타고 산행도 난이도가 낮은 산(5시간이내)을 선호하며  다녔고 건강보조 식품을 병행하여 복용하였더니 많이 좋아졌으나 새롭게 시작한 일에 집중하다 보니 산행도 자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 56산우회 회원들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휘산회 2009년 송년산행(복계산 1,057m)에도 혼자 참석을 하였고 신년(2010년)첫산행(고루포기산 1,238m)에도 혼자 참석을 하다 보니 선후배산우님들로 부터 인사 받기에 바빳습니다.

후배들은 56회 선배님들도 이제 잇발빠진 호랑이라고 하지를 않나
53회 선배님들은 아직 젊은 사람들이 노인네 시늉을 한다고 핀잔을
주지 않나 하여튼 놀림감이 되었지요.

사실 산행뿐만 아니라 모임에 한두번 빠지다 보면 맥을 잃어 버리듯이
잘 못된 습관에 젖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추운 날씨에는 산행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박차고 나와 하루를 시작하면 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성취감을 느끼게 됨니다.

지난번 복계산에서도 체감온도 15-6도를 오르내렸고 이번 고루포기산도 바람이 있을때 체감온도 20도라고 했지만  움직이다 보니 땀도 나고 설경에 매료되어 기쁨도 만끽하였습니다.

자! 우리 56산우님들이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생각하시고
순발력은 떨어졌어도 지구력을 바탕으로 산행에 동참합시다.

우리56회산우님들이 저조한 상태에서 55회및 57회는 활기를 찿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미루어 보아 56산우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우리 56산우회도 백호의 용맹처럼 기백을 펼치지는 못해도 
늠늠한 걸음으로 휘산회에 동참합시다.

2월 제주도 산행에도 아직 56산우회는 움직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출발하여 올레길 한코스하고 휘산회 회원들과 한라산 올라갔다가
다음날 올레길 한두코스를 하고 항공편으로 귀경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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