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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 발표날 우유타령
🧑 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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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17: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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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
우리나라 부모들은
오로지 자식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효도의 첫 번째라며 태어나자마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파스퇴르 우유를 먹인단다.
실제로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가 유명하지
그러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세계 유수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지면
눈높이를 낮추게 되는데
그래도 한국에서는
서울대학에는 꼭 들어가야 된다며
서울우유를 먹인단다.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자녀의 성적으로
서울대학에 못 갈 것 같으면
연세우유를 먹인단다
연고대라도 들어가라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무리 눈 씻고 봐도
자식이 대학에 들어갈 실력이 안되면
그냥 매일매일 건강하게만 해달라고
매일우유를 먹인단다.
우리 어렸을 때
"스트라비트"인가?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CF로 유명한 그 약
그거 많이들 먹었는데...
다들 그냥 건강한 생각을 가진
진짜 건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날씨가 찬데 감기들 조심해라
(그런데 삼육우유는 어떨 때 먹지? 답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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