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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 남자 그리고 탈모.. [정신과홈피 펌]
제목 : 가을 남자 그리고 탈모..
추의  2009년11월23일 15시42분
          
개업한지 5년가까이 됐는데 남는건 이별해버린 머리카락 뿐이네요.
40대초반 남성이고, 가족력은 외할아버지가 빛나리 셨대나...직접 뵌적이 없어서리...
 
여하튼 금년 들어 자꾸 M자형으로 머리가 훤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동광에서 나온 백일후애(5%미녹시딜)를 써보고 있는데 효과가 별로 인것 같아서요.
 
혹시 탈모와의전쟁에서 승리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먹는약은 어떤게 있는지 어떻게 복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미리 고맙다는 말씀도 올립니다.
추천  
작성자 : 프로페치아  at 2009-11-23 16:04
드셔보세요.
성욕이 저하되지만 효과는 있다고 하네요.
작성자 : 프로스카  at 2009-11-23 16:18 .
남성형 M자형& 도너스형탈모로 40대 초반부터 10년이상 프로스카 1/5쪽씩을 쉬는날만 빼고
거의 매일 복용해왔읍니다. 태아기형유발가능성때문에 직원에게 시키지않고 직접 가위로 5등분
해서 놔두었다가 출근하여 환자없을때 복용해오고 있읍니다(현재도 복용중)
잔털은 계속 나오지만 머리카락이 두꺼워지지는 않는것 같고, 빛나리가 빨리 진행되는것을 많이
막아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르는 약(미록시딜)은 번거로와서 한번 샀다가 몇번 바르고 중단했습니다.
샴푸(난다모 등등)는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스카부작용으로 ejaculation느낌이 없어 질수도 있는데, 2-3개월 약복용중단하면
괜찮아지고,,, 그후 다시 프로스카 복용하면 됩니다.

작성자 : 세번째남자  at 2009-11-23 17:01 .
음...
1)미녹시딜:피부과친구이야기론 로게인이 오리지널이라 젤 낫다고는 하나 역시 솜털이 종종 올라오는 수준....3개월이상 꾸준히 바르는 사람은 정말 독한놈 소리들어도 됨...정말 구찮고 짜증남....
2)프로스카(5mg): 먹는 약이 그래도 낫다는 느낌을 줌. 아직 젊은나이에 BPH 진단붙여서 면도칼로 쪼개먹다 귀찮아져서 알채 들고 깨물어도 먹어보고 녹여도 먹어보고 가지가지 시험 다해보는데 역시 효과는 조금 있는듯...단점으론 코팅이 안되어있어 여자에게 teratogen이므로 거기다 피부흡수되니까 주의필요...
3)프로페치아 오리지널(1mg):오리지널을 먹는 것이 젤 나으나 4-5만원되는 약값을 낼땐 나도 모르게 비싸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듬.....저가 의료에 길들여진 느낌...
3)페로시아: 비교적 싼 1mg짜리로는 유한양행 페로시아가 비교적 저가임....
4)댕기머리: 한방무당적 치료이긴하지만 젤 나은 느낌...미장원에서 가운데 머리가 많이 자랏다는 말에 뿌듯함을느끼기까지......
5)검은콩과 검은깨: 완전 무당적 발상이긴하지만....콩과 깨를 싫어하는 관계로 아직 결과물이 안나온 상태....
작성자 : 샴푸는  at 2009-11-23 18:09
<트리코민>이 제일입니다.
FDA 2상까지는 통과했답니다.
거품내고 2분이상 기대려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머리가 빳빳해지는 즉각적 효과를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작성자 : 네번째남자  at 2009-11-23 19:09
1) 미녹시딜...솜털은 필요 없다.
2) 프로스카...그나마 낫지만, 성욕감퇴 엄청남. 마눌님이 애인생겼냐고 투정부림. 버뜨, 낫다고는 해
도 역시 솜털. 대신에 빠지는 것이 조금은 덜하다는 느낌.
3) 댕기머리...역시 한방적인 사기행각. 머리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잘 살펴보면 머리에 기름기를
강력하게 제거해서 머리털을 푸석하게 만들어 많아 보이게 하는 효과일 뿐. 빠지는 속도에도 별다른
차이 없음.
4) XX추출물...가격은 비싸나 효과는 전무. 역시 한방적인 사기행각.

...
남은 것은 이식뿐...하지만 내 형편에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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