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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부모임을 댕겨와서....
🧑 김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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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2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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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0
[첨부파일]
음...상조모임 멤버 문자다.
....대전 지역장 백 창현이 목요일에 서울 온다고 수청을 들란다.
그런데...삼성동으로 온단다.
아싸!! 동해횟집으로 온나..하고 답 문자를 보냈다.
동해횟집?
아, 이 아저씨 게시판도 안 봤구나.
강남모임 총무인 기석이에게 문자로 외부 인사 1명 추가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18명인가 19명이 오는데 예약한 방이 좁을지도 모른단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알아서 햇!!!
가만-
그러고보니 코엑스 전시장에서 정민이가 목지압 마사지 기계를 전시한다고 했다.
와~ 이번 남부모임은 장난이 아니겠네.
일단 4시쯤 코엑스에 들러 정민이가 개발해낸 목 지압기를 구경하고 창현이와 정민이랑 같이
동해횟집으로 가면 되겠구나....
...했는데.... 이른 오후부터 일이 꼬여 지체가 되더니 지하철까지 연착이 된다.
어영부영 5시가 넘어서야 삼성역에 도착했다.
전시장이 5시에 끝나서 미리 창현이와 정민이가 만나 기다리고 있다.
모임장소인 동해횟집 앞 강남 시립병원 외곽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맥주부터 한캔 들이켰다.
동창들이 만나면 무슨 할 이바구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놈, 그 선생님.... 시간이 후딱 간다.
일부러 시간을 보내고 모임장소로 갔더니 웬일로 지역장이신 조 철행이가 먼저 와 있다.
그럴줄 알았으면 발 달린 짐승 경윤이와 종윤이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오지말고 그냥 들어올걸...
그나저나 남부모임애덜은 시간도 잘 지킨다.
못 올지도 모른다던 김 신철회장님께서 창현이가 올라왔다고 선약을 깨고 왔고
우리 69회 유일한 변호사 최 근서가 오고 전임 총무 이 창호, 장 영수, 이 완영, 김 권식, 김 용순,
조 영완, 현임 총무 홍 기석이 오고 처음 만나는 친구로 유 창조 학장, 유 기형이 왔다.
코앞에 있다는 두홍이넘과 정 재욱 선생은 매번 전화나 문자로만 소식을 알 뿐, 콧배기가 안보인다.
어쩌다 전화번호가 중복되어 연락이 안되던 윤 동준이가 온다더니 갑자기 출장이 생겨 못 온단다.
20명이 넘게 들어간다는 방이 꽉 찼다.
1차 마무리를 처음 나온 친구들이나 자주 보던 얼굴들까지 예외없이 자기 소개를 하는 것으로 끝냈다.
덕분에 무겁게 들고 간 DSLR을 폼나게 휘두르며 사진을 찍었는데.....
이거...또 태클 거는 넘 (홍제라고는 절대 말 못함.) 나오는거 아녀?

국민은행 수원 천천동 지점장 이 완영

IT업체(멜리타) 유 기형 사장님 -이 시키는 처음 보는데 나를 보자마자 조온~나게 패드라.
내 요즘 다리에 힘이 읍서서 참았다. 대들다간 더 맞을까봐...-.-;; -

남부 지역장 조 철행 -총무 기석이의 눈물겨운 삐끼 역할로 입이 찢어질만큼 행복한 표정이다.-

공지사항에 알렸듯 일산 마두역에서 한의원을 하는 한 정민 -오랜 연구끝에 개발한 목 지압 마사지기를
지금 코엑스에서 전시중이라 전시 후 동료 한의사들과의 약속을 미루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참석했다.-

대전지역장 백 창현 이 친구도 코엑스에 전시가 있어 서울로 출장을 왔다가 참석했다.
2003년이후 일산과 대전 지역 모임이 가장 활성화되었었는데.... 요즘은 내가 미운지 부르지도 않고...
대전에 물 좋은 술집이 그립다 그리워....

장 영수 사무실은 강남에, 집은 강서에.... 서부 모임에는 아직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하긴 일부러라면 모를까 퇴근해서 오면 9시는 다 될테고.,..그러면 모임은 끝날 때이지...
그래도 와라, 영수야~~~

다중언어 통역 전문회사인 "피커폰"(택시타면 차창에 붙어있다.) 최 종윤 사장.
-미모의 외국 여성과 대화를 나누시는데 불편하십니~?
전화주세요~ 책임집니다. 단 사이다 두병은 필참! ㅎㅎ-

주중엔 (주)진진의 전산실장님, 주말엔 부동산 전문가 이 창호
투잡족의 성공 모델임에도 매번 죽는 소리만 한다. 이눔아, 벌었으면 알리미 술 좀 사줘잉~~

휘문 69회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듬직한 우리 김 신철 회장님
-왜 이렇게 아부를 하느냐고? 안 그럼 나 짤리자노.... 어려운 사정에도 싫은 소리 안하는 친구라...
미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알아준다는데... 69회 사정은 69회가 모르더라..-

휘문 69회 유일한 변호사인 최 근서 변호사 털털한 모습대로 구수하면서 듬직한 친구.

발 달린 짐승이라는 우아한 아호를 가진 이 경윤 -가끔 물에 들어가면 폐활량 자랑하는게 흠이지만...
우리 모임에 없으면 허전한 고마운 친구다.-

방위산업체 은산의 김 권식 얼굴보기는 힘들어도 매번 메일로 안부를 알려주는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다,.ㅎㅎ

강남지역 총무이자 외환은행 삼성동(한전내)에 근무하는 홍 기석
- 군말이 필요없는 친구다. 나도 서부지역 총무를 하지만 많이 배운다. 고생하셨소, 총무님.^^-

동국대 경영대학장 유 창조
-말은 많이 들었고 최근 학장이 된 친구로 그날 처음 만나 어려운 부탁을 했다.
우리 자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상담역을 기꺼이 맡아주기로 했다. 쌩유 베리 감사~ ^^-

영국신사(?) 코러스 해운의 김 용순 사장.
-이 친구와 골프를 치면 실력이 는단다. 난 칠줄 몰라서 모르지만...ㅎㅎㅎ-

폭스바겐 서울 지사 조 영완 부사장
-작년에 사위보고 조만간 할아버지가 될 친구. 야! 내 컵라면 줫!!! ㅋㅋ-

조온나~ 자판을 두들겨댔는데..... 이제 다 올렸지?
위에 애 누구냐고? 이런~~~ 모르는 넘들은 그냥 모르고 살앗!!!
혹시 빠진 친구 있으면 연락해라.
에고...되다!
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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