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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을 마지막 5분 처럼 삽시다
🧑 장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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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7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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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7
마지막 5분!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사형선고를 받고
영하 50도의 혹한 속에서
사형장으로 끌려갑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그때를 회상하며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형집행 예정시간을 생각하면서 시계를 보니
자신이 살아있을 시간은 고작
5분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는 최후의 5분을 어떻게 쓸까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함께 형장에 끌려온 사람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2분,
살아온 삶을 정리하는데 2분,
그리고 남은 1분은
여태까지 발붙이고 살았던 땅과 자연을
둘러보는데 쓰기로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순식간에 최후의 5분전이 다가왔고,
그는 옆에 묶여 있는 두 사람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을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28년의 긴 시간을
순간 순간 아껴쓰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한번만 더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순간 순간을 값지게 쓰련만......
하는 절실함에
온 몸이 떨릴 즈음,
탄환에 총을 장탄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는 그 순간,
견딜 수 없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그는 최후의 순간에
황제의 특사령을 받아,
사형을 면하고
시베리아 유형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도스토예프스키는 평생토록
그 "마지막 5분" 을
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이라고 하는 시간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최대의 축복입니다.
오늘을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내일이 결정되고,
평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을 "마지막 5분"처럼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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