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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동생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다(삼우제 지나고 오는길)


그대를 위한 시 (대금).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은 마음에서
      지우고 그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겁니다.
      내인생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줄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ㅡ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에서 ㅡ

      어미까지 없는 어린 조카(막네는 초등생) 셋을 어찌할꼬
      난 세상에 딱형제 뿐이다-
      난 아들하나에 딸 둘을 두었는데 이제 아들 넷, 딸 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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