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장수덕담....^^
🧑 천기철
|
📅 2009-06-08 22:40:27
|
👀 708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허허, 그 무슨 말인고?
큰며느리 : 학은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요.
시아버지 :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아가야, 고맙구나.
이번엔 둘째 며느리가 사뿐히 절을 한다.
둘째며느리 : 아버님, 거북이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그건 또 무슨 소린고?
둘째며느리 :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마침내 셋째 며느리 차례가 되자
가족들 모두 긴장을 했다.
셋째 며느리 : 아버님, 거시기처럼만 사십시요.
가족들은 모두 아이쿠 또 일을 저질렀구나 하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고 시아버지도 무안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시아버지 : 아가야, 그게 무슨 해괴한 소리냐?
그러자 셋째 며느리 말하기를
" 세상에 뭐니 뭐니해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뿐인가 하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4197 휘문53회 조우규 여보시게 내말 들어보소 2009-06-09
- 4196 휘문56회 김세웅 남부지회 모임 안내(6.18) 2009-06-09
- 4195 휘문60회 윤해영 패션 그리고 눈요기 2009-06-09
- 4194 휘문60회 윤해영 도나써머(성철스님) 2009-06-09
- 4193 휘문69회 김학배 69회 휘파람 산악회 6월 정기산행 - 북한산 2009-06-09
- 4192 휘문69회 김학배 일산모임 공지 - 6월18일(목) 2009-06-09
- 4191 휘문71회 조한혁 오늘은 "치아의 날" 입니다. 2009-06-09
- 4189 WAC 천기철 장수덕담....^^ 2009-06-08
- 4188 휘건회 조한혁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될것 2009-06-08
- 4187 휘문73회 김호영 감사드립니다 200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