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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해냈습니다!
처음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전원 등반이 최고참인 강성일 동문(63회)의 처절한(?) 고투와
막내 기수(79회/80회)들의 헌신적인 가이드에 기어이 해냈습니다.
이번 산행에 참석하신 동문들과 동반하신 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져 갈 것을 약속드리며 후일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외휘회 북한산 산행 후담]
* 일 시 : 2009년 5월 9일(토) 10시~ 15시
* 참석동문 : 강성일/안희곤(63회), 함형욱(65회), 김만진(69회), 구자호/이윤선(동부인)/
이인원/정한수/최재희(70회), 송윤근(동부인)/한형균(72회), 전용호(74회)
김성한(동부인)(75회), 성석현(79회), 80회 휘문동문(게스트) 이상 18명
* 산행코스
구기터널 입구 입구 이조갈비집 앞에서 10시반까지 모여 출발하여 승가사 --> 사모바위 -->
문수봉 정상에서 전원 기념사진을 찍고 --> 대남문 --> 문수사 --> 구기분소 까지 장장 5시간
에 걸친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 산행 에피소드
이번 산행의 산악대장인 72회 한형균 동문의 산행코스 설명시 대략 10시반경 출발하여 정상에서
하산하게 되면 14시경에 출발장소 근처 "옛골토성"에서 충분히 뒷풀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몇몇 동문들의 예상치 못한 탈진에 중간중간 휴식 타임을 갖게 되어 예상시간을 무려
1시간 이상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산에 비해 재미와 풍경을 두루 겸비한 명산(국립공원)임에도
서울에 있다는 단점(?)으로 솔직히 우리에게는 등산코스에서는 항상 순위밖이었으나 이번 산행에
모든 사람이 감탄하고 트래킹과 암벽타기의 묘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해 했습니다.
강성길(63회) 동문께서는 그동안 미국(L.A)에 계시면서 이번에 한국에 들어 오셔서 5월 4일 모친상
을 당하셔서 상심한 상태에서 우리 동문들과 산행을 함께 하시면서 많은 위안을 얻으셨다고 하시며
산행이 끝난 후 "옛골토성"에서의 뒷풀이 회식 스폰서를 강력 주장하시며 지원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강성일 동문의 모친 고김영숙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산행을 마친 후 이어 가진 뒷풀이는 5시간에 걸친 갈증과 허기를 "옛골토성"의 주메뉴인 바베큐오리
고기에 막걸리를 함께하면서 과거의 회상과 산행 후일담 등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며 6시에
전원 일어나 휘문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몇몇 동문들은 20시까지 2차를 가지시며 아쉬운 시간을 달래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동문들 그리고 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신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 우리 동문 100%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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