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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9%의 불만족과 31%의 불만족..


69%의 불만족과 31%의 불만족..


세상에는 나와 똑 같은 사람이란 없기에 상대방에게 100% 만족 할 수없단다..


하여, 부부 또한도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부부들을 조사 해 보니, 69% 는 상대가 맘에 안든다고 답했단다


그럼 나는 어떨까? 내배우자는 어떨까?


여러분은 어떠 하신지

 

하여, 행복한 부부는 31%의 불만족으로 싸우지만, 불행한 부부는


69%의 불만족을 가지고 싸운다고 한다..


, 전혀 안 싸우고 살 수는 없는것이며, 나는 100% 행복해..라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31%란 지금 현재의 잘못 된 것을 서로 맞춰 가기위해 싸우는 것이라면,

 

69%의 불행한 부부의 싸움은 지금은 어쩌지 못할, 지나간 과거사, 까지 들먹이며


소모전 적 싸움을 하기 때문에 불행 하단 얘기이다..

 


예를 들면, 당신 어제 나랑 약속한거 며칠전부터 미리 했던 건데, 그걸 안 지키고


그렇게 늦게 전화 한마디 없이 그럴 수있어? 그러면 이것만을 가지고 말을 해야 하는데,


내 당신를 믿은게 잘못이지,, 당신, 원래 그랬어,,, 작년 몇월 며칠 그날도, 내가 요일도 잊어 먹지 않아,,

그때도 그랬지.. 그때도 당신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었고,


말 하는 나만 심하다고 했지? 당신은 원래 그런 인간이야
이런식이란 말이다

 

그럼, 잘못을 한 상대는 어제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그럴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말하기 이전에 그래, 내가 뭐라해도 날 불신 할 테니, 에이, 모르겠다,, 그래! 그랬다!


!!어쩔건데!!! 이렇게 서로 격하게 감정 싸움으로 몰아 가게 된다는 것이다..

 


69%의 불행과 31%의 불행..


물론 좀 더 슬기로운 부부도, 현명한 아내도, 좋은 남편도 있을 것이다..


%는 평균이 그렇다는 말이다..


본인은 잘 하지 못하면서 늘 누구부인은 어떻게 해 준다는데, 누구네 남편은 어떻게 해 준다는데,,

하며 불만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남자'와 '그 여자'와 살아 봤냔 말이다..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억지로 누군가의 강제로 등 떠밀리듯 어쩔 수없어 지금의 배우자를 만난건 아닐 것이다
..

내 평생의 반려자로 상대를 맞는데 있어서는 나름 최선을 다했을 것이며, 신중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에 와서 누구를 탓 하겠는가!


내 탓이오! 다..


그렇다면 맞춰 가며 살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


불화가 심한 부부 상담을 하는 상담가가 부부를 상담 하는 케이스를 보았다..


남편이 권위적이며, 뭐든 명령조이고, 자기가 다 옳다..


그렇게
20여년을 살다 보니, 아내는 더 이상의 결혼 을 지속하기 싫어졌다..

하여, 이혼을 요구하니,남편은 자기는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어느날 아내가 나한테 왜 이혼을 요구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답답해 했다..


난 바람도, 놀음도 술도 절대 한적이 없고, 월급도 꼬박 꼬박 퇴근도 칼퇴근, 시간 나면 집안일도 도와 주고,

난 100점 짜리 남편이라고 자부 할 수있다며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는 거였다..

 

그러나 불행이도 그런 아내는 하나도 행복한 표정이 아닌, 이굴레에서 그만 벗어나고 싶다는 말만 한다..


하여, 상담가를 찾았다


상담을 하는데
, 서로 부부가 마주보고, 손을 맞잡으라 한다..

그리고 상대의 눈을 바라보라고 한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라


새삼 낯설은 얼굴에 웃음도, 멋쩍음에 마주 볼수도 손을 잡는것도 멀쑥해 질 것이다..


이부부도 처음엔 하지 못했다..상담자가 손을 끌어, 잡게 해 주고 서로의 눈을


바라 보라 했다..


하며, 대화 하는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그들의 평소 생활을 카메라로 찍은 모습을 보여 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며,


말 하는 기술을 익히게 하는 방법이다
..

그런데, 생각 같이 쉽지 않다

 

나 부터라도 열받아 싸움이 시작 되면 다다다다다다 하게 되지..


솔직히
여보, 난 당신이 이럴 때 서운 했어요.. 이럴때는 당신이 이렇게 말 해주면 참 고맙겠어요…’

이거! 잘 안되더란 말이다..

, 감정을 가라 앉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에 대해 냉정하게 솔직히 상대의 입장도,


자존심도 생각해 가며, 그
주제만을 가지고 말 하라는 것이다..


엤날에 언제도 그랬는데,뭐..하며, 옛날에, 옛날에 를 읊프지 말라는 얘기이다..


그리고, 항상 상대의 말을 들어 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말만 하지 말란 뜻이다..


비판 하지 말라는 말도 했다.. 상대가 자존심과 기분이 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안해, 그랬겠다,,많이 마음 상했겠네.. 그건 내가 잘못 했어..

그땐 당신이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어.. 다음부턴 조심 할게


이런식의 자기 반성과 노력, 상대가 알 수있고


느낄 수있게 표현 하는 것
, 이것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아내들도 남편눈에 들어오는 다른 여인네처럼 그런 멋지고 우아하고, 근사하게,


아름답게 늙어 가는 모습을 남편에게 보이고 싶다..


남편 또한도 다른 남편들처럼 돈도 많이 벌어다 주어,  어느 그림에서처럼 자기 부인,


돈으로 목욕 시켜 주고, 돈으로 몸을 휘 휘 감겨 주고 싶고, 젊은 남자배우들의 근육질 처럼


몸도 근사하고 싶고, 머리도 샤프하게 팽팽 돌아가며, 젊은이 못지 않은


패기를 가지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슬프게도 그렇지 않은걸 어찌 하겠는가!


우린 서로가 서로를 제일 많이 이해해 주며, 측은해 하며 그렇게 죽을때까지 마주보며,


한곳을 바라보며
, 살아가야 할 부부이다.


욕심대로 내 생각대로 이세상이 돌아가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지 않은 ,아니 어느때는 내가 원하는 꼭 그반대로 돌아가는 것같아


화가 날때도 많지 않은가 말이다..


그냥 지금이대로도 행복하다고 자위 하며
, 오늘도 무사히 모든 식구들이 집에 들어와

편안한 잠을 잘 수있어 행복하다는 그런 감사 기도를 드리며 살았으면 좋겠다..



반성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 서로 이해해 주며 말이다

 



나를 반성 하며 써 보았습니다..



푸르른 오월에...  송 승 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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