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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부족한 이야기가 한국교육신문에 실렸으며 후원해 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 감사올립니다.
🧑 신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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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7 1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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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8
솔수펑이’ 선․후배 모임 이어가요
경민중․고 신성수 교사가 인연돼 만나
경민중․고 신성수 교사가 인연돼 만나
장학회 만들어 봉사활동, 매년 문집으로 소식전해
같은 담임선생님을 만난 인연으로 학교 선․후배들이 ‘솔수펑이’라는 이름하에 18년간 한데 모이고 있다.
의정부 경민중․고교의 신성수 교사가 지난 1991년 첫 담임을 맡은 학생들로부터 ‘솔수펑이’는 시작됐다. 솔수펑이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신 교사는 소나무가 가득한 학교의 모습에서 이 이름을 지었단다.
‘솔수펑이 꾸러기’라는 이름으로 학급문집을 처음 만들기 시작한 그는 이듬해부터는 ‘솔수펑이에서 부르는 노래’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열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왔다. 신 교사는 “비평준화 지역인 의정부에서는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일종의 상실감을 갖고 있는데 이들에게 모교애를 심어주고 싶어 ‘솔수펑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문집 속에는 매달 초 학생들에게 신 교사가 보낸 짧은 편지가 담겨 있다.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라’는 애정 어린 잔소리에서부터 ‘부족한 선생님을 헤아려 달라’는 당부의 말, ‘인생은 후회의 폭을 줄이는 데 있다’는 조언 등이 써있다.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대학편입, 임용고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등의 졸업생의 안부 인사글도 문집에 들어 있다. 올해 신 교사가 맡은 고교 2학년 5반 재학생 40명과 졸업생이 쓴 글들로 채워졌다.
한편, 이들은 1996년부터 ‘한 사랑 경민 솔수펑이 장학회’를 만들어 장학금과 광명보육원 봉사에 사용하고 있다. 이미 49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고 2003년부터 시작된 보육원 봉사는 2달에 한 번꼴로 선․후배가 모여 이어오고 있다. 또 신 교사의 학급은 항상 ‘먼저 효도하자’를 급훈으로 하고 매달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1991년 선배들부터 나름의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신 교사는 "편지쓰기와 봉사활동등을 통해 메마른 아이들의 정서도 보듬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 경민중․고교의 신성수 교사가 지난 1991년 첫 담임을 맡은 학생들로부터 ‘솔수펑이’는 시작됐다. 솔수펑이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신 교사는 소나무가 가득한 학교의 모습에서 이 이름을 지었단다.
‘솔수펑이 꾸러기’라는 이름으로 학급문집을 처음 만들기 시작한 그는 이듬해부터는 ‘솔수펑이에서 부르는 노래’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열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왔다. 신 교사는 “비평준화 지역인 의정부에서는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일종의 상실감을 갖고 있는데 이들에게 모교애를 심어주고 싶어 ‘솔수펑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문집 속에는 매달 초 학생들에게 신 교사가 보낸 짧은 편지가 담겨 있다.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라’는 애정 어린 잔소리에서부터 ‘부족한 선생님을 헤아려 달라’는 당부의 말, ‘인생은 후회의 폭을 줄이는 데 있다’는 조언 등이 써있다.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대학편입, 임용고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등의 졸업생의 안부 인사글도 문집에 들어 있다. 올해 신 교사가 맡은 고교 2학년 5반 재학생 40명과 졸업생이 쓴 글들로 채워졌다.
한편, 이들은 1996년부터 ‘한 사랑 경민 솔수펑이 장학회’를 만들어 장학금과 광명보육원 봉사에 사용하고 있다. 이미 49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고 2003년부터 시작된 보육원 봉사는 2달에 한 번꼴로 선․후배가 모여 이어오고 있다. 또 신 교사의 학급은 항상 ‘먼저 효도하자’를 급훈으로 하고 매달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1991년 선배들부터 나름의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신 교사는 "편지쓰기와 봉사활동등을 통해 메마른 아이들의 정서도 보듬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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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문영 ymy@kfta.or.kr | 등록 2009-02-12 오전 10:23:33 수정 2009-02-23 오전 9: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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