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 신성수
|
📅 2009-02-22 07:32:04
|
👀 574
♤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³о。…‥───────‥˛˛♬¸¸.
그 옛날,
그대에게 회초리를 들고 꾸짖으시던
그 엄(嚴)하고 꼿꼿한 손
슬프고 힘들 때 잡아주시던 그 따뜻한 손은 이제 없다.
힘들고 고된 삶의 여정(旅程)에 지치고
세월의 무게에 마음마저 연약(軟弱)해지신
늙고 병드신 어머니의
거칠고 힘없는 손이 있을 뿐…
▶。˚´″`°³о。…‥───────‥˛˛♬¸¸.
이제 그대!
잠시 일상(日常)을 접고
삶에 분주한 그 손으로,
아내와 자식들의 손을 잡았던 그 손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아보지 않으려는가?
그의 머리를
그대 가슴에 기대게 하지 않으려는가?
▶。˚´″`°³о。…‥───────‥˛˛♬¸¸.
어머니를 위해서..
먼 훗날 후회하지 않을 그대를 위해서…
<옮긴 글>
Bradlee Hedrick - When I Fear My Faith Will Fall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3073 휘문53회 김현종 謹賀新年 吟 2009-02-22
- 3072 휘문53회 유병천 김수환 추기경을 떠나보내며 - 법정스님 2009-02-22
- 3071 휘문북부교우회 신성수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2009-02-22
- 3070 휘문71회 신성수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2009-02-22
- 3069 휘문56회 황영호 북극성회 제153차 정기모임 결과보고 2009-02-22
- 3068 WAC 천기철 詩/새벽 선인行 2009-02-21
- 3067 대뉴욕 휘문동문회 서만석 필독 추천도서 ( 화폐전쟁) 2009-02-21
- 3066 휘문69회 송승범 이혼 이라는 것... 2009-02-20
- 3065 휘문60회 윤해영 그녀와 이양반 그리고 당신 2009-02-20
- 3064 미주 69회 모임 김종현 동계리그 우승..... 200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