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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한산성 민물가마우지의 물고기 사냥



남한산성 민물가마우지의 물고기 사냥

 

2020/09/04

 

남한산성 연못에서 가마우지가 물고기사냥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민물가마우지는 원래 철새였지만

이제는 사계절 우리나라에 머무는 개체수가 많아져 자주 보게 되는 녀석들입니다.

커다란 물고기를 통째로 삼키는 장면은 놀랍기만 합니다.

 

어린 유조 한 마리가 연못에서 오랜 자맥질을 하면서 2시간 여 만에

잡아 올린 커다란 물고기를 도저히 목으로 넘길 수 없을 것 같았지면

몇 번을 시도한 끝에 힘겹게 넘기는 모습을 보면서

조류 생태계의 놀라운 현실이 언제나 신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고기 사냥을 하지 않을때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녀석이 물고기 사냥을 하기 시작하면 마치 맹금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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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는 잠수를 잘합니다.

보통 30초 정도 잠수를 하여 갈고리같은 부리로 물고기를 잡아

머리부터 통째로 삼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런 가마우지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방법은

일본의 장량천에서 오래전부터 써 왔는데

주로 5월에서 10월까지 가마우지의 목에 끈을 맨 다음 ,

잡은 물고기를 통째로 먹어 치우지 않도록 주인이 배위에서 잘 조정합니다.

 

대부분 잠수하는 새는 비교적 비중이 무거우며

또한 잠수할 때 깃털사이로 공기의 절반 이상을 내보냄으로서 부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가마우지는 물에 잘 젖는 깃털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기를 내보내기가 쉽게 되어 있습니다.

가마우지가 사냥을 한뒤 날개를 펴 말려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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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Kodo :

도쿄에서 교토까지 산간지방을 지나가는 중산간도를 그린

케이세이 에이센의 키소가이도 그림 70 장 중 55번째 그림:

가마우지를 이용한 야간 어로작업

원래 중국의 남방에서 행하여 지던 어로법을 수입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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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이누야마 지방에서는 가마우지 어로법을 관광상품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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