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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우한 폐렴에도 중국에 직원 출장 보낸 대구 C기업…

[단독]우한 폐렴에도 중국에 직원 출장 보낸 대구 C기업

입국 후 사내 기숙사 14일간 임시숙소로 운영

 

칠곡 성주 고령 라이프 심층취재팀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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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공포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가운데

대구 성서에 위치한 업체가 직원들을 최근까지 계속적으로

중국에 출장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회사는 이에 대해 '직원이 철수 중이다'고 답변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30일 저녁 출발시키기로 했다.

우한 폐렴으로 현지에 공장을 둔 LG전자는 28일부터 중국 출장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SK종합화학과 포스코 등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은

속속 한국으로 직원을 철수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한 기업이

중국 현지로 직원을 내보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중국에서 먼저

국내로 돌아온 직원은 회사 내 기숙사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대기업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중국 현지 국내 대기업에도 시설을

납품했으며 지금도 우한 인근 지역에 설비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직원은월급과 목숨을 맞바꾸는 기분이라며

회사의 방침이 강해 어쩔 수 없이 짐을 쌀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출장을 다녀온 이 회사 직원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욱 위험하다고

판단해 회사 기숙사에 자체 격리를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직원 A 씨는 지난 28일 대구의료원에서 감기 증상으로 인해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를 받기도 했다.

이 직원은 중국 우한에서 머무르다 지난 11일 귀국후 감기증세가 나타나

28일 오후 대구의료원을 방문,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이 나오기까지

의료원에 격리 돼 있었다.

 

제보자는 "회사가 공사 일정 때문에

직원을 중국에 그래도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췄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중국 출장 주장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28일부터 중국 주재 직원을 철수시키고 있다"

"중국에서 돌아온 직원 중 자취하는 직원은 집에서 격리 중이며

가족이 있는 직원의 경우 기숙사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앞으로 30명 정도의 직원이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국으로 직원을 출장 보내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30 2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국내에는 총 6명이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출처 : 칠성고라이프(http://www.chilgo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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