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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후 운동이 메트포르민 복용 당뇨환자 혈당치 더 낮춰

식후 운동이 메트포르민 복용 당뇨환자 혈당치 더 낮춰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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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김대영 기자] 식사 후 운동을 하게 되면 메트포르민 복용 2형 당뇨 환자의 혈당치를 더 낮출 수 있다는 수상경력에 빛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뉴스메디컬이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대(UGA) 멜리사 에릭슨(Melissa Erickson) 박사과정 후보생을 중심으로 한 운동생리학과 연구진은 당뇨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식후 운동그룹과 좌식생활을 한 집단의 혈당을 자주 측정하여 이러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들을 고탄수화물로 구성된 아침식사를 하고 50분 동안 걷는 그룹과 앉아서 쉬도록 하는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식사 후 걷는 운동을 한 집단에서는 앉아서 소일을 하며 보낸 그룹보다 식후 최대치 혈당이 평균적으로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후 운동은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조절하는 것보다 혈당을 더 많이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운동이 메트포르민으로 조절하는 것 이상으로 혈당을 떨어뜨린다고 에릭슨 연구자는 밝혔다. 에릭슨 연구자는 "당뇨는 진행성 질환의 하나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악화되며, 추가적인 약물이 필요하게 된다"며 "근육이 수축할 때마다 에너지에 따른 혈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육은 혈류에서 혈당 제거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자는 메트포르민의 평균적인 약효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데 운동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메트포르민은 처음 복용을 시작한 후 4~5년 경과하면 혈당 강하 효과가 약화되어 다른 약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이 학부의 케빌 맥컬리 박사는 에릭슨 연구자의 조언자로서 이번 연구결과에서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 운동을 하게 되면 유익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메트포르민과 운동을 결합하게 되면 건강상 유익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맥컬리 박사는 "운동과 관련 양보다 시점에 관한 부분이 이번 연구에서 중점이 되었으며, 2형 당뇨환자들에게서 식후 시점은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점으로서 특히 아침식사 후가 그렇다"고 말했다.


에릭슨 연구자는 현재 연구의 2번째 국면을 위한 환자 모집을 하고 있으며, 2차 부가(add-on) 치료제를 사용하는 메트포르민 복용환자들에 미치는 운동의 혈당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게 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스포츠의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로부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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