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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년하례회 후기
지난 2월 2일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신년하례회에 몇 분의 교우님들께서 오실까 고민하며 새롭게 북부를 위해 봉사하게 된 69회 노용철회장님의 부탁을 듣고 6시 가까이 되어 모임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도 일찍 오셔서 장소 안내 문자를 한번 더 보내라는 말을 하였고 문자를 보내던 중 늘 제일 먼저 오시는 50회 최원복, 임래현 두 분 선배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늘 온화한 미소로 '또 우리가 제일 먼저야?'하시면서 임원진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부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70회 이계림교우님은 맨발로 달려오는 열정(?)도 보여 주셨습니다. 간사인 80회 박성식교우가 도착하지 않아 깃발, 현수막, 명찰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늦게 도착하여 지금 군산으로 출장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후배 교우님의 북부사랑에 뭉클하였습니다. 군산다녀와 바로 러시아 출장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74회 김영구, 양한수의 도움으로 행사장 준비가 되었고 건강을 회복한 74회 윤이수 교우도 도착하여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것이 모임장소를 거의 채울 정도의 35분의 교우님께서 와 주신 것입니다. 모교 최초의 지역 교우회의 위상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나누면서 8시가 되어 노용철 회장님의 취임인사와 취임 하례로 준비한 와인 소개에 이어 새로 봉사할 임원진들이 참석 교우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총무인 제가 2015년 사업보고와 2015년 12월 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을 보고하였고 2월 13일 당구모임과 3월 산행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원로 교우님을 대표하여 49회 이해영교우님께서 새해 덕담으로 북부 사랑에 관한 말씀과 건배를 제의하여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한 번 추위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준 선후배 교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연회비를 내 주신 22명의 선후배교우님들, 식사비를 찬조해 주신 64회 최승욱교우님, 특별찬조금을 내 주신 64회 오대환교우님, 69회 노용철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습니다. 교우님들 가정에 넉넉한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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