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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현재 우리나라 서예계는 삼대 산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제일 지명도가 높은 곳이 미협 서예이고
그 다음이 서예협회(약칭 서협), 그 다음이 서가협회이다.
미협이 서울대라면 서협과 서가협은 2류라고 보면 이해가 된다.
그 외 수십개 단체가 더 있는데 그들만의 밥벌이용으로
존재감조차 없는, 수준 이하의 작품으로 서예계를 욕되게 하고 있을 뿐이다.
미협이 주류다보니 실력있는 신진들이
대가의 꿈을 안고 미협으로 몰리는 형국이다.
이렇다보니 걸출한 서예가의 90프로가 미협출신이다.
서협과 서가협에서는 일부 작가를 제외하고는
특별하게 출중한 인물을 찾기가 무척 어렵다.
각 단체의 수준은 공모전 때 가보면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이번에 알게 된 김방희 여사는 서가협 회원이다.
나는 처음에 선생의 작품을 보고 당연히 미협 회원인 줄 알았다.
완벽한 정통 서법을 구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협에서도 상위 10위권에 포진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다.
서가협 회원으로 가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스승이 서가협이면 어쩔 수 없이 서가협으로 진로를 틀어야 한다.
왜냐하면 미협 공모전에 아무리 도전을 해도 입상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 것이 작금 서예계의 썩을대로 썩은 부조리이다.
자신의 제자를 먼저 등용시키고 자리가 남으면 외부인을 합격시키는데
피라미드 구조로 자꾸만 늘어나는 제자들을 먹여살려야하니
외부인에게 수여할 상이 남아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김방희 여사의 스승이 누군지 모르지만
김방희 여사는 아마도 [청출어람]의 기세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 매동 초등 김정희 여사의 서예 스승이
김방희 여사라는 것을 듣고 한 번 써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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