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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T에 대하여 (이충로)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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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1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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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BAT는 중국의 인터넷기업 바이두의 B, 알리바바의 A, 텅쒠의 T의 약자로서 바이두는 검색, 알리바바는 e비지니스,텅쒠은 사교(우리나라의 카카오톡과 같은 QQ)로 거의 각자 분야에서 중국의 독점기업처럼 되어 버렸다. 검색이라는 면에서 한국의 네이버와 중국의 바이두를 비교하면 사실 비교가 안된다. 그 차이는 중학생과 대학원생과 같다. 네이버로 검색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고 그나마 부정확하며 출처조차도 의심스럽고 나아가 그 출처 마저도 신뢰성에 의문이 간다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여진 홀온부족의 추장 "하질이"가 나오는데 이 하질이가 누구일까? 바이두를 검색하면 놀라운 자료가 나온다. 乌拉布占泰是一名颇有作为的首领,别号何叱耳,即左弓之意。当时有40岁左右,善于弓马,剽悍异常。여진 해서4부 중 하나인 우라나라 즉 우라부의 패륵 부잔타이이며 별호가 "하질이"이고 그 뜻은 "좌궁"이라는 말이다. 1600년경 전후 우리나라 두만강가에 있었던 홀온의 실체는 바로 오늘날 길림성 영안현 송화강가에 있었던 홀온4부(해서4부-우라부,예허부,후이파부 등) 중 하나인 우라부가 세력을 넓혀 두만강가에서 조선과 마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라부의 부잔타이는 훗날 조선인조에게 친히 항복의례를 받은 청태종 황타이지의 외삼촌으로 1607년 두만강의 조선경내 오갈암에서 훗날 청태조 누르하치와 전투를 벌여 항복한 사람이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다만 "1607년 홀온부족이 누르하치의 후금에 의해 멸망하다"고 말할 뿐인데, 우라부는 기실 1607년에 멸망하지 않고 1613년 다시 누르하치와 전투를 벌여 멸망하였다. 총 6만명의 군대(누르하치3만, 부잔타이3만)가 결전을 했다하니 여진족의 군사동원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참고로 조선이 가장 강성할 때인 태종, 세종, 성종 때에도 3만 군사동원 능력이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호구상으로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역사상 어떤 이들은 "위화도 회군"을 말할 때 1388년 당시에 만주는 무주공산이었다고 말하는데 무주공산을 마치 황무지처럼 인식하면 오해이다. 그 당시에 여진족이 나라는 없지만 금나라의 후손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많은 추장들이 있었고(용비어천가를 보라) 오히려 전쟁의 귀재들이 많았음을 알아야 한다. 바이두의 검색의 정교함과 정확성 그리고 방대함을 말하다가 삼천포로 빠져 sorry. 알리바바가 창업초기 softbank 손정의의 투자를 받을 때 손정의는 3000천만불의 투자를 제의했는데 마윈회장은 2000천만불의 투자제의만 받아들여 만약 알리바바가 상장시 2000억불이 넘으면 668억불이 되어 그야말로 3000배의 투자수익이 되고 중국의 QQ는 이용인구가 전세계적으로 우리의 카카오톡의 몇배에 달해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네이버, 카카오톡 외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분발이 요구된다. 지금 중국이 공산당 일당 독재이기에 망정이지 그야말로 민주공화국이라면 어떤 경쟁이 될지^^ 중국에서 기업의 가장 큰 적은 정부이라는 전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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