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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삿갓의 竹詩 ! - 야유회 관련 (정철)
此竹彼竹和去竹 風打之竹浪打竹 (차죽피죽화거죽 풍타지죽랑타죽) 飯飯粥粥生此竹 是是非非付彼竹 (반반죽죽생차죽 시시비비부피죽) 賓客接待家勢竹 市井賣買歲月竹 (빈객접대가세죽 시정매매세월죽) 萬事不如吾心竹 然然然世過然竹 (만사불여오심죽 연연연세과연죽) 이대로 저대로 되어 가는 대로 바람치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밥이면 밥, 죽이면 죽, 이대로 살아가고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저대로 맡기리라 손님 접대는 집안 형세대로 시장에서 사고 팔기는 세월대로 만사를 내 마음대로 하는 것만 못하니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지나세 주) 1. 한자의 訓을 빌어 표현을 매우 절묘하게 함. 2. 권문세족 안동 김씨 가문에도 불구, 홍경래난과 관련된 조부로 인해 폐족이 되어 전국을 유랑하며 체념과 함께 유유자적하는 마음을 잘 드러낸 詩라고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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