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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백이 된 이후 첫 서울 나들이 (이충로)
화백이 된 이후 아내와 통영에서 4일, 완도에서 3일, 제주도에서 4일, 중국 황산 5일 등 그동안 아내와 함께 못한 시간을 속죄(?)의 의미도 있고 시간도 있어 같이 지낸 후 슬슬 아내와의 시간이 무료했는데 마침 서울 곳곳을 같이 순례하자는 친한 화백이 있어 어제는 부인이 싸준 김밥을 가방에 놓고 한성대입구에서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전철에서 내려 6번 출구에서 주변 거리 거리를 보니 곳곳이 정감이 새롭다. 본래 이런 것이 서울의 맛인데. 친구와 성북동 길을 따라 이태준선생자택, 만해 한용운선생자택을 지나 북정마을-산동네를 걸어 올라 성곽 옆 벤치에서 두 화백이 김밥과 콜라로 점심식사를 했다. 야~ 김밥과 콜라가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다니. 사진을 신나게 찍고 명륜동길을 따라 내려와 성균관으로 가는 도중에 군것질거리가 도처에 너무 많아 기분이 좋다. 땅콩도 사고 빵도 사고 덤으로 아가씨들도 보고 대박이다. 성균관에서 사진을 몇커트 박고 창경궁, 운현궁 그리고 낙원동, 청계천을 거쳐 명동에서 칼국수로 식사하고 나는 성남, 또 다른 화백은 용인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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