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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회 날이 다가오니 괜히 마음이 바빠진다.
열흘 전쯤에 엽서를 보냈는데 혹시 못받은 사람은 없는지...
오세헌, 박경서, 최종담이 이사를 가서 엽서가 되돌아 왔다. 김용진에게는 동번호를 잘못 보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대로 들어갔단다. 오세헌, 박경서는 새 주소를 물어보고 엽서를 새로 보냈다. 최종담은 해외사업을 하고 있는데 몹시 바쁘단다. 새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겠다더니 소식이 없다.
화요일에 모임 장소를 예약한 오세헌이 내게 문자를 보냈다. 몇 명 정도 오는 지 알고싶단다. 수요일 퇴근 후 전화기를 누른다. 대부분 3주전 문자 혹은 이메일로 알려준 참석여부와 다르지 않다. 23명 정도 참석 가능하단다. 임문상과 정재웅이 다른 약속이 있어서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목요일에는 문자를 보냈다. 스마트폰을 새로 샀더니 그룹 기능이 있어서 '3학년 9반'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놓고 반창회 문자를 보낼 때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김용우에게 보낸 문자는 발송이 불가능하다는 문자가 되돌아 온다. 3년전 전화했을 때는 전화도 되고 부산에서 살고 있다고 했는데...
반창회 당일인 토요일 아침에 다시 문자를 보냈다. 50대 후반에 들어서서는 생각하고 있다가도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3시 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거쳐 약속장소에 가니 이방호, 나인국이 벌써 와있다. 3명이 맥주를 기울이고 있는데 오세헌이 도착한다. 오전에 등산을 갔다 왔는데 도봉산에는 눈이 쌓였단다. 김용진, 정용원, 정기정, 이우식, 이영일, 송형선, 이택희, 함융근이 차례로 도착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박경서, 이용무, 이광호, 한영학은 식사를 하는 도중에 도착했고 이정식, 국중기, 조우형은 조금 더 늦게 도착하여 따로 한 상을 차렸다.
박경서는 지난 주 직장을 퇴직하고 설계 업무를 하고 지내겠다고 한다. 집도 대전에서 파주로 이사를 갔단다.
다음 반창회는 9월 22일로 미리 날을 잡았다. 이방호가 우리는 3학년 9반이니까 매년 3월, 9월에 반창회를 하자고 해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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