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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땅 끝의 아이들..." ...이민아 (이상진)
-오늘 뉴스 중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장녀 이민아 변호사(목사)가
15일 오후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이미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법학대학원을 거쳐
캘리포니아주 LA 지역 검사를 지냈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제프 스펜서 부캐넌과
아들 장진성·진영, 딸 재연 씨가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8시입니다.

-명복을 빌어요.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마침 이민아 씨가 쓴 "땅끝의 아이들" 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힘들고 어려움에 처해 있어서 밝은 길로 인도해야 할 모든 사람을 그렇게 표현하였는데...
 자존심을 지키느라 힘들었던 이야기....
 부모의 기대 이상으로 잘 해야한다고 느꼈던 강박 관념....
 아이들을 키우며 가정을 지키며 느겼던 좌절감....3번 결혼, 아들 사망, 또 아들 자폐 등
 자신의 외형적 성공에 가려졌던 많은 실패의 족적을 감추고 싶었던 나날들....
 밝은 길로 인도할 대상이었던 많은 비행청소년과 어른들과의 쓰리고도 기쁜 경험....

-읽으면서 내내 그렇게 아픈 마음을 함께 나누지 못 했던 미안함(?)과
 어쩌면 비슷하게 느꼈을지도 모르는 연민의  감정에 울먹울먹 했었는데....
 종교적인 내용을 살짝 무시하며 한번 읽어 보면 어떨까?
  아이들때문에 훨씬 더 많이 근신하고  무릎 꿇었던 날들이 다시 떠 오르는데...

-아름다운 시귀로 마음을 적시던 장영희 교수도 젊은 나이에 가더니....
  아까운 여성들이 하나 둘씩 떠나 가네....

-"땅 끝의 아이들..."  마저 읽어야 하네....그리고 이민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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