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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휘공당 후기 (김홍수)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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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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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오래 기다리던 휘공당 날이 되었다.
내가 서울에 놀러간다고 했더니 아내가 따라나선다. 이번에 자동차를 새로 사기로 했는데 인터넷에 나논지 한달 밖에 안된 차가 싸게 나와 있다고 한번 보러 가지고 한다. 동서울을 거쳐 택시를 타고 세곡동에 있는 중고차 매매센터로 찾아갔다. 가자마자 삐끼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가 전화로 연락했던 사람과 통화하고 그 사람이 보낸 안내인을 만나 안내를 받아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는 칸막이로 된 4인둉 회의용 원탁 테이블이 있는 방이 여럿 있는데 방마다 들어가 상담을 하게되어 있었다. 우리가 대전에서 전화했던 사람을 코빼기도 안보이고 그 사람이 보낸 안내인이 또 다른 안내인을 소개해주는 점조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차는 구셩도 못하고 우리가 전화했던 사람도 없고...
우리는 소위 낚시질을 당한 것이다. 허탈한 마음에 서둘러 중고차매매센터를 빠져나온다. 인터넷에 나온 차가 며칠 안되었는데도 상당히 싼 값에 나온 이유를 물어보니 사고가 난 차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한다.
우리가 차 사는 것을 구경하러 온 딸이 점심을 사달라고 한다. 복정역에서 압구정으로 가서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갔다. 가면서 스페인 음식을 먹으러 가려고 했으니, 예약이 완료되어 할 수 없이 이탈리아 음식을 택했다. 내부장식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음식 맛은 좋았다. 비싼 음식이라 그런지 30분정도에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예산했으나 후식까지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압구정에서 안국역까지 지하철 소요시간만 17분인데, 2시에 음식점을 나섰으니 늦는다고 이야기 해야했다. 윤여성에게 전화를 하니 오늘 못간다고 하고, 골수 멤버인 윤자천도 못간단다. 다행히 윤석길이 전화를 받아 내가 늦는다고 전해준단다.
2시 30분에 재동당구장에 들아가니 10여명이 와 있는데 못보던 얼굴이 많다. 얼마전 오랜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장현태,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발령나 올라온 김상희, 신승성, 정진규 등이 와 있었다. 12명이기 때문에 3명씩 4조를 만들고 각 조 1위는 A-final, 각 조 2위는 B-final, 각 조 3위는 C-final로 가서 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조편성 결과 신수식, 최현철, 김기국이 1조, 장현태, 신승성, 김홍수가 2조, 김동식,정진규, 윤여성이 3조, 이존신, 김상희, 윤석길이 4조로 편성되었다. 1조에서는 신수식이 2승으로 1위, 김기국이 1승1패로 2위, 최현철이 2패로 3위가 되었고, 2조에서는 장현태, 신승성, 김홍수가 모두 1승 1패가 되어 3명이 반게임을 한 끝에 장현태가 1위, 김홍수가 2위, 신승성이 3위가 되었다. 3조에서는 김동식이 2승으로 1위, 정진규가 1승1패로 2위, 윤여성이 2패로 3위가 되었다. 4조에서는 윤석길이 2승으로 1위, 김상희가 1승1패로 2위, 이종신이 2패로 3위가 되었다.
A-final에서는 1위 윤석길, 2위 신수식, 3위 김동식, 4위 장현태가 되었고 B-final에서는 5위 김홍수, 6위 김기국, 7위 김상희, 8위 정진규가 되었고, C-final에서는 9위 신승성, 10위 치현철, 11위 이종신, 12위 윤여성이 되었다. 장영상은 30분 정도 늦게 와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구경만 했다. 2위를 한 신수식은 다음부터 50점 올린 200점을 치기로 했다.
저녁은 김기국이 예약한 한식당에서 육회와 전복갈비탕으로 맛있게 먹었다. 식사 중간에 당구회에서 우승한 윤석길 가족이 오랜만에 뉴질랜드에서 귀국했는데 낙원상가에서 쇼핑을 하고 뒤늦게 참석하여 재미있는 저녁을 먹었다. 김기국이 조니워커 블루 한병을 가져와 나누어 마셨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입맛을 다셨다.
김기국의 사회로 진행된 뒤풀이에서는 김동식이 휘공당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동안 휘공당을 이끌어준 김기국에게 모두 고맙다는 박수를 쳐주었다. 김동식은 다음 휘공당은 강남에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김홍수는 다음 경기부터는 동률이 나왔을 때 전 대회의 순위를 참조하기로 하고 전 대회의 순위가 높은 사람이 당해 대회의 순위가 높게 하자는 제안을 하여 승인되었다.
저녁식사 후 신수식, 김상희, 정진규, 이종신, 장영상은 근처 당구장으로 가서 뒤풀이 당구를 치고 대전으로 내려왔다.
내가 서울에 놀러간다고 했더니 아내가 따라나선다. 이번에 자동차를 새로 사기로 했는데 인터넷에 나논지 한달 밖에 안된 차가 싸게 나와 있다고 한번 보러 가지고 한다. 동서울을 거쳐 택시를 타고 세곡동에 있는 중고차 매매센터로 찾아갔다. 가자마자 삐끼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가 전화로 연락했던 사람과 통화하고 그 사람이 보낸 안내인을 만나 안내를 받아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는 칸막이로 된 4인둉 회의용 원탁 테이블이 있는 방이 여럿 있는데 방마다 들어가 상담을 하게되어 있었다. 우리가 대전에서 전화했던 사람을 코빼기도 안보이고 그 사람이 보낸 안내인이 또 다른 안내인을 소개해주는 점조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차는 구셩도 못하고 우리가 전화했던 사람도 없고...
우리는 소위 낚시질을 당한 것이다. 허탈한 마음에 서둘러 중고차매매센터를 빠져나온다. 인터넷에 나온 차가 며칠 안되었는데도 상당히 싼 값에 나온 이유를 물어보니 사고가 난 차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한다.
우리가 차 사는 것을 구경하러 온 딸이 점심을 사달라고 한다. 복정역에서 압구정으로 가서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갔다. 가면서 스페인 음식을 먹으러 가려고 했으니, 예약이 완료되어 할 수 없이 이탈리아 음식을 택했다. 내부장식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음식 맛은 좋았다. 비싼 음식이라 그런지 30분정도에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예산했으나 후식까지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압구정에서 안국역까지 지하철 소요시간만 17분인데, 2시에 음식점을 나섰으니 늦는다고 이야기 해야했다. 윤여성에게 전화를 하니 오늘 못간다고 하고, 골수 멤버인 윤자천도 못간단다. 다행히 윤석길이 전화를 받아 내가 늦는다고 전해준단다.
2시 30분에 재동당구장에 들아가니 10여명이 와 있는데 못보던 얼굴이 많다. 얼마전 오랜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장현태,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발령나 올라온 김상희, 신승성, 정진규 등이 와 있었다. 12명이기 때문에 3명씩 4조를 만들고 각 조 1위는 A-final, 각 조 2위는 B-final, 각 조 3위는 C-final로 가서 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조편성 결과 신수식, 최현철, 김기국이 1조, 장현태, 신승성, 김홍수가 2조, 김동식,정진규, 윤여성이 3조, 이존신, 김상희, 윤석길이 4조로 편성되었다. 1조에서는 신수식이 2승으로 1위, 김기국이 1승1패로 2위, 최현철이 2패로 3위가 되었고, 2조에서는 장현태, 신승성, 김홍수가 모두 1승 1패가 되어 3명이 반게임을 한 끝에 장현태가 1위, 김홍수가 2위, 신승성이 3위가 되었다. 3조에서는 김동식이 2승으로 1위, 정진규가 1승1패로 2위, 윤여성이 2패로 3위가 되었다. 4조에서는 윤석길이 2승으로 1위, 김상희가 1승1패로 2위, 이종신이 2패로 3위가 되었다.
A-final에서는 1위 윤석길, 2위 신수식, 3위 김동식, 4위 장현태가 되었고 B-final에서는 5위 김홍수, 6위 김기국, 7위 김상희, 8위 정진규가 되었고, C-final에서는 9위 신승성, 10위 치현철, 11위 이종신, 12위 윤여성이 되었다. 장영상은 30분 정도 늦게 와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구경만 했다. 2위를 한 신수식은 다음부터 50점 올린 200점을 치기로 했다.
저녁은 김기국이 예약한 한식당에서 육회와 전복갈비탕으로 맛있게 먹었다. 식사 중간에 당구회에서 우승한 윤석길 가족이 오랜만에 뉴질랜드에서 귀국했는데 낙원상가에서 쇼핑을 하고 뒤늦게 참석하여 재미있는 저녁을 먹었다. 김기국이 조니워커 블루 한병을 가져와 나누어 마셨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입맛을 다셨다.
김기국의 사회로 진행된 뒤풀이에서는 김동식이 휘공당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동안 휘공당을 이끌어준 김기국에게 모두 고맙다는 박수를 쳐주었다. 김동식은 다음 휘공당은 강남에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김홍수는 다음 경기부터는 동률이 나왔을 때 전 대회의 순위를 참조하기로 하고 전 대회의 순위가 높은 사람이 당해 대회의 순위가 높게 하자는 제안을 하여 승인되었다.
저녁식사 후 신수식, 김상희, 정진규, 이종신, 장영상은 근처 당구장으로 가서 뒤풀이 당구를 치고 대전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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