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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까웠던 미안했던 그러나 행복했던 음악회...... (이상진)

[첨부파일]

첼로 4중주의 점잖은 ,중후한 연주,
작은 오케스트라같은 현란한 실내악 연주(바이올린,비올라,첼로).......
이어지는 탁계석씨의 능숙한 음악 해설....
그리고 곁들인 소프라노와 베이스의 창작곡 솔로 연주
-와인과 매너,된장 등을 소재로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만든 아리아 같은 가곡

학주 부부와 함께 4명만 듣기에는 너무 아까웠던......
인당 2만원만 내고 듣기에는 너무 미안했던....
함께 하고 싶었던 친구들의 얼굴이 많이도 떠올랐던....

어려운 경제탓이었는지
몇년동안 설치되었었던 화려한 루미나르는 없었지만
가로수에 핀 LED전등꽃이 약간 창백하게 느껴지기는 했으나
추억의 페이지에 보태지는 그래도 아름다웠던 광화문의 밤에........
광화문 포럼 멤버들 몰래 광화문을 독차지했던 그날 밤에......


영철이부부,그리고 단원들 및 모든 관계자들 애썼어.

횡재의 밥인지 강재의 선물인지 모를 재개발로 인해
모습도 바뀌고,위치도 바뀐 그 유명한 청진옥에서
해장국 보통과 특으로 배를 채운 그밤 우리는 행복했었다.

더 큰 행복을 위해 담에는 사토와  만나 노래로 죽여 볼까?
학주의 애창곡     "당신의 누훈 속에 내가 이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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