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요즘 여의도에는 세종류의 사람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나는 이미 죽은 사람, 다음은 죽어가고 있는 사람, 마지막은 이제 곧 죽을 사람이랍니다
모두가 불안하고 어려워하는 이때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주변의 정보 얘기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년의 사업계획에 참고하시고
아니면 말고...
암튼 우리 67회 동기들의 건투를 빕니다
1. 환율에대해서
환율은 12월까지는 1,500선을 오가며 공방을 치룰 것 같음
하지만 내년초에는 1,200원이하로 떨어질 것임
지금 외국인은 자국의 입장이 너무 급해서 무조건 부동산,유가증권을 팔고 있음
이 매도자금을 무조건 달러로 환전하여 본국으로 송금하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가고 있음
한국의 외환 시장은 입,출금이 매우 자유롭게 되어있고 선물,옵션시장은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자금회수가 가장 용이한 지역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비율은 연초에만해도 40%를 넘고 있었지만
지금은 28%대로 주저 앉고 말았음
외국인은 전략적 투자의 저점인 25%때까지 주식 비중을 줄일 것이며
이 경우 지금의 시가총액 500조 기준으로도 15조이상을 순매도하여야 함
하루 3,000억원씩 순 매도가 이어질 경우 영업일수 기준으로 50일 이상이
소요될 것임
이러한 순매도 행진은 내년초에는 멈출 것으로 예상됨
어차피 외국인의 매도와 달러 환전이 계속된다면 국가적 차원에서도 당분간 고환율을
인정하는 것이 실익차원에서 좋음
기본적으로 미국의 달러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 없는데 외국인의 순매도행진이 멈춰지고
무역수지가 흑자를 유지하면 환율은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을 것임
시기는 내년 2월정도로 예상됨
2. 주식시장에 대해서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순매도로 하락을 지속 할 것임
하지만 외국인의 순매도가 끝나는 내년초 이후에는 양상이 달라짐
올 해 외국인의 공매도 규모는 86조원 상당임
내년 1월부터는 이 금액을 다시 사야하기 때문에 상당기간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만약 우리 주식시장이 어느수준 이상을 유지만 해준다면 외국인은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가격에
다시 주식을 사야 함
하지만 외국인은 기본적으로 1,700선에서부터 집중적으로 공매도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래 저래 남는 장사임
환율로 이익보고 공매도로 이익보고 정말 땅짚고 헤엄치기임
공매도를 외국인에게만 허용하고 외환시장의 규제가 거의 없었던 것이 큰 이유임
이제 건설,조선,해운,상호저축은행등으로 실물경기의 부진이 현실화 되면
주가는 더 빠질 수 있음 다시 1,000이하로 빠질 수도 있슴
이래 저래 내년 2월 까지는 주식시장도 별 볼일 없을 것임
실물은 지금의 속도상 내년 6월정도에 바닥을 칠것이고
경기가 L자로 가는지 U자로 가는지 V자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름
다만 지금의 돈맥경화가 풀리면 급속도로 유동성이 회복될 것이고
어느순간 화폐의 유통속도가 빨라지면 시중의 유동성은 급격히 늘어날 것이고
이때는 유가증권 및 부동산가격의 폭등을 맛 볼수 있을 것임
주식장은 내년 3월정도에서부터 서서히 상승준비를 할 것 같음
다같이 어려울 때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형 제조업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어서 초과이윤을 확보할 것임
3. 무엇이 좋은가?
지금은 IMF와는 비교도 않되는 커다란 위기의 시대임 무조건 현금이 최고임
부동산은 추가적으로 20%이상 본격적으로 빠질 것이고
실물부분에서 도산과 구조조정이 이어질 것임
아직 부동산의 가격이나 은행의 부실정도의 정확한 산정이 힘들어 대책을 세울 수도 없는 실정임
펀드,적립식 펀드는 구조적으로 않됨
지금 적정가치의 20~30% 수준인 주식이 얼마든지 있음
펀드는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포스코같은 우량주를 일정비율 편입하고 있고
환매로 인하여 원금이 줄어든 상태라 회복기에는 효율적이지 못함
회복기에는 직접투자를 하여야함
종목은 널려 있음 IMF때도 소위 증권,건설,무역등 트로이카주식에 투자하였으면
단기간에 5~6배는 거뜬히 먹었음
지금과 같은 불황에도 패스트푸드, 자전거, 게임류등을 취급하는 업체는
호황을 맞고 있음
이제부터는 NPL(무수익채권)시장이 열리기 시작하고
M&A도 저가의 입질이 시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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