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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사토 모임 결과 (이해일)

총 7명이 참석하여 예의 그 홍막집에서
오랫 동안 삭히고 묵은 우정을 재확인했다.

봄을 재촉하는 저녁 봄비를 맞으며
3차까지 진행된 후 4월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이번 회차는 생략한다.

이 곳 게시판에서 만난 재준이와
댓글로 도란도란 작은 우정을 나누면서
언젠가 휘문 공식 모임에서 한 번 대면하기를 바랬는데
예고도 없이 가버렸다.

지금 친교는 없더라도 기회가 되면 사귀고 싶었던
몇 안 되는 친구 중 하나였는데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한 자책감이 있다.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었던 친구가 있다면
서둘러 용기내어 가슴을 열고 교우를 갖는 게 좋겠다.
사토는 가슴을 열어 얻은 보배다.

다음을 기약하기에는
이렇게 덧없이 가버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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