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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지도 캠핑장 야유회에서 만나구서.......... (이상진)
전주부터 유심히 일기 예보를 보았는데,마침 6일 날씨는 아주 좋다고 예측이 되어 얼마나 좋아했는지요.
당일 아침 역시 예상대로 너무 뜨겁지도,너무 덥지도 않고,구름이 끼어 땡볕을 다소 막아 주고,
바람도 약간 부는 날씨에 감사하며 지난 한 달 반 노심초사했던 끝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지요.
4월 24일부터 3번이나 만나 회의하고 전화 통화와 메일을 40여회 이상을 했었는데..........

캠핑장 입구는 일반 이용 시민들과 뒤섞여 매우 혼란스러웠지만 다행히 우리는 사전에 계약해 놓고,
입장권도 미리 구입해 놓아서 30분 이상 걸려 표를 구입하고 입장하는 일반 이용객과 달리 우리는
바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지요.입구에서 얼굴 확인 후 들고 있던 입장권을 나눠 주는데 도와 준
현철이,홍수,또 한 명(?) 고마웠어요.입구에서 무려 2시간 30분이나 교대로 서서 기다려 주었지요........

처음에 부부 산보 시간을 가지려 했는데,진행팀에서 안내를 잘 못해서 미안했어요.
사모님들,음식 준비 때문에 약간의 산보 밖에 못한 것 서운하셨지요?
웃음 강의 시작 예정 시간인 12:00까지 온 인원이 너무 적어 식사를 먼저 한 것은 잘 한 것같네요.
식사 때도 부부가 함께 어울려 식사하도록 안내와 셋팅을 잘 했어야 했는데,그렇게 하지 못 한 것은
역시 종신이의 지적대로 진행팀의 무신경으로 인한 실수였어요.처음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그나마 웃음 강의 때라도 안내 멘트를 통해 부부가 함께 앉아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었어요.
38명의 동기가 오면서 24명의 아내와 3명의 자녀가 함께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었지요.(합계 65명 참석)
혼자 오면 2만원,가족과 함께 오면 만원의 회비를 정한 것은 친구들이 아내와 함께 바람 쒜러 나오도록 권유하고자 한 아이디어였어요.원래 회비가 2만원인데 가족과 함께 온 경우에 격려금 만원을 받았다고 애교로 이해해 주길 바래요.(실제 비용은 인당 \42,000- 소요 되었어요.총액 \2,745,000-)

웃음 강의는 괜찮았나요?생활에 유익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냥 재미로 웃고 넘기기에는 그런대로 봐 줄만하지 않았나요?심각하지 않고 편안한 프로그램을 검토하다 생각나서 한 번 넣어 봤는데......가족들이 있는 자리에 EDPS 가 너무 많았나요? 원래는 약간 고상하게 하려 했었는데 어떻게 방향이......
미리 쳐 놓은 텐트 아래 가족별로 옹기 종기 앉은 모습이 꼭 시골 운동회에서의 편안한 모습을 연상시키던데 ,아까워서 조금 연장하여 노래나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대화의 장을 더 제공하기 위해 참았지요.
이런 내용이 싫으면 다음에는 코믹 부부 게임이나 간단한 경기 시합 등으로 바꿀 수있어요.
그래도 중간에 열심히 반응해 준 영훈이와 춘우 가족 고마웠어요(둘 다 7반이네).-그 아들 상진이도......
그리고 영옥이 ,민호,종신이 부부 등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지요.(다 기억이 안나 이 정도만....)

원래 웃음 강의만 모여서 하고 나머지는 각자들 자유롭게 편안하게 대화하며 즐기도록 FREE하게 놓아
두자는 의도였지요.그런 경우에 친구들이 알아서 삼삼오오 친한 친구 부부 끼리 모여 대화와 식사와 한잔을 할 줄 알았는데,종신이의 지적처럼 결과가 그렇게 되었네요.의도한 대로 되게 하려면 환경과 방법을 어떻게 꾸며야하나라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같아 정말로 죄송.

식사는 어땠나요?석남이 부인께서 주도하여 외부 바베큐 회사에 의뢰하여 모든 것을 맞추었지요.
그래도 약간 손이 모자라 사모님들의 손을 약간 빌리게 된 것은 죄송해요.야외에 나와서는 원래 남자들이 다 했어야 했는데...고기,양념,반찬 및 육계장 등 제가 먹기에는 적당하고 좋았는데 혹시 맘에 안 들었으면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과일을 추가로 준비해 주신 회장님의 사모님께 감사.......

공휴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속한 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관계로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 하는 현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담에는 날짜 선정과 방법 등을 더 신중히 할께요.야외에서의 부부 동반 야유회를 처음 하게 되어 미숙한 점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참석해 준 친구들 고마워요.10개 반에서 몇 명씩 골고루 참석해 주었어요.제로 반은 없었어요.
1반,8반 각 11명씩 참석해 주었구요,가장 적게 참석한 반은 4명.

이번 야유회에 특별히 별도의 찬조금을 내 준 연수,명하,석남이 고마워요.
이번 야유회를 계기로 평생 회비를 내준 성호,정훈이,연수,승환이도 고마워요.
또한 당일 현장 포함 그동안 금년도 연회를 내 준 44명의 친구들 고마워요.
대전에서 참석해 준 홍수와 현경이 가족,바다 위를 떠돌다 30여년 만에 참석한 기관장 왕수,
농민들 생각에 미안해서 올 수 없었으나 나중에 감자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한 동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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