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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가능할 것 같았던 꿈을 실현 시키지 않았나.....재석이가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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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의 그림 전시회,무척 의아하고 생소했다.
그림을 그렸었나?
문예반인 것은 알았었는데 그림도 그렸었던가?
한편 잘 몰라 주어 미안한 마음도 지니고,
오늘도 여전히 외국인들과 여성들로 활발한 인사동 거리에 나섰다.
전시된 그림이 제법 다양하고 양도 많았다.
나야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라 평을 할 수는 없고,
오랫 동안 인내한 흔적이 보여
내면의 깊이와 내공의 노력을 충분히 칭찬해 주고 싶었다.

어린 시절 부터 쓴 일기를 모아 책도 한 권 냈네.
"불가능한 꿈을 꾸는 자의 자화상"...................
그 책 안에는 전시된 그림과 그 동안의 사진이 함께 실려 있다.
휘문 교복을 입은 사진도 있고,"휘문" 교지도 있다.
앞 부분을 조금 읽어 보니 어려웠구나라고 말하기 미안할 정도의
힘든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나온다.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졌던 꿈을 재석이가 모두 이루었나보구나"하고
미리 짐작하며 책의 나머지 부분을 읽으려 한다.

아래 사진에 책의 표지가 있고
책 하단에 있는 그림은 전시된 사진 중의 하나를
엽서로 만든 것입니다.
책과 엽서 구입비가 아깝지 않겠다,친구의 마음이 담겨 있으므로.
한 쪽에 우리 우리 회장님 김 응구와 김 연수가 보낸 화분도 보였다.
축하해 주고,격려해 주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동국대 교수들과 학생들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과의 흥겨울 저녁 식사 자리를 뒤로 하고
나는 명일동 우리 집으로 가는 5호선 지하철을 타러
낙원동의 떡집과 족발집 골목을 지나 종로3가역으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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