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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을 오르며 (김연수)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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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9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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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어제 홀로 산행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흙발질을 말없이 받아주고 오히려 반대로 맑은 공기와 신선한 마음을 주는 산의 포용심과 끝없는 무심함을 느끼면서 저역시 그처럼 변함없는 존재가 되리라 다짐하고 다시한번 느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이익만을 우선 생각하면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속에서 처신함에 따라 그것에서오는 부정적인 기운이나 파장이 다른이들을 피곤하고 삶에 지치게 하지만 그것에 상대하여 같이 반응하면 역시 그런 부정적인 기운속에 자기도 모르는새에 더불어 빠져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문제에 봉착할때는 마치 산처럼 그렇게 자기본래의 길을 묵연하게 지키면서 제갈길을 가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에 일일이 반응을 하기보다는 그냥 <넌 그런가보다>하면서 난 조용히 그러나 굳건하게 내자리를 흔들림없이 지키는것이지요.
산이 받는것없이 베푸는것처럼 우리도 밖으로 기대하는것없이 내가 지금여기 있다는것만으로 남에게 기쁨이되고 도움이 되는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너에게 얼마나 받았나를 생각하고 따지기 시작하면 서로 서운하고 미운감정도 생겨나기 마련이지마는 내가 남에게 줄수있는 상황에 있다는것자체가 축복이 아닌가하고 생각하면 세상사가 달리 와닿기 시작합니다.
너와 나사이에 누가더 옳으면 얼마나 더 옳겠습니까?
河 海 不 擇 細 流
(큰물은 그로 흘러들어오는 작은 물줄기의 깨끗하고 더러움을 분별하고 따지지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는듯한 청량한 날씨에 산을 오르며 내가 온갖나무와 물과 바위와 사람들을 다 하나로 만들어주는 이산처럼 더크게 남을 끌어안고 포용하며 먼저 사랑하고 더편안한 기운을 주는 그런 큰에너지의 존재가 되기를 꿈꾸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흙발질을 말없이 받아주고 오히려 반대로 맑은 공기와 신선한 마음을 주는 산의 포용심과 끝없는 무심함을 느끼면서 저역시 그처럼 변함없는 존재가 되리라 다짐하고 다시한번 느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이익만을 우선 생각하면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속에서 처신함에 따라 그것에서오는 부정적인 기운이나 파장이 다른이들을 피곤하고 삶에 지치게 하지만 그것에 상대하여 같이 반응하면 역시 그런 부정적인 기운속에 자기도 모르는새에 더불어 빠져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문제에 봉착할때는 마치 산처럼 그렇게 자기본래의 길을 묵연하게 지키면서 제갈길을 가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에 일일이 반응을 하기보다는 그냥 <넌 그런가보다>하면서 난 조용히 그러나 굳건하게 내자리를 흔들림없이 지키는것이지요.
산이 받는것없이 베푸는것처럼 우리도 밖으로 기대하는것없이 내가 지금여기 있다는것만으로 남에게 기쁨이되고 도움이 되는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너에게 얼마나 받았나를 생각하고 따지기 시작하면 서로 서운하고 미운감정도 생겨나기 마련이지마는 내가 남에게 줄수있는 상황에 있다는것자체가 축복이 아닌가하고 생각하면 세상사가 달리 와닿기 시작합니다.
너와 나사이에 누가더 옳으면 얼마나 더 옳겠습니까?
河 海 不 擇 細 流
(큰물은 그로 흘러들어오는 작은 물줄기의 깨끗하고 더러움을 분별하고 따지지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는듯한 청량한 날씨에 산을 오르며 내가 온갖나무와 물과 바위와 사람들을 다 하나로 만들어주는 이산처럼 더크게 남을 끌어안고 포용하며 먼저 사랑하고 더편안한 기운을 주는 그런 큰에너지의 존재가 되기를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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