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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고하셨나이다. (산수)
하나의 문에서 30년의 업을 보내셨으니, 자랑스럽고 장하십니다. 군인의 업이 또한 천성이나 적성에 딱 들어 맞은 듯하니 참으로 복이라 하겠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삶을 고마워하고 족하게 여기니 위대령에게 큰 위안을 받습니다. 훠이 훠이 여기 힐긋 저기 힐긋 보면서 앞날이 푸른 하늘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산수는 30년의 업을 마치려면 8년이 남아있습니다. 빈둥 빈둥에 젖어들기 좋아하는 천성이기에 지난 22년의 조직생활도 그렇게 쉽지 않았지만 맞지 않는 업과의 동거도 또 다른 나아감의 길일 수 있다고 스스로 자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재준성, 아무쪼록 학같이 소나무같은 모습 보고 싶고 다시 한번 말로써 축하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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