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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조를 찾으려면 한국으로 (산수)
청계성, 저번에 외대연수원에서 일어를 공부할 때 이윤옥이라는 선생님께서 "원조를 찾으려면 한국으로"
라는 말씀을 듣고 띵~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한자를 간단하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만 원조 한자를 고집하고 있어 한 말인즉 확대 해석인 줄 모르나 환경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여 무너진 조선의 자화상이 떠올려 졌습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일본은 부단히 외부와 접촉 변화해 왔는데 우리는 환경에 불관야로 일관해 왔으니 말입니다. 제가 묻기를, 일본은 언어를 포함해 독자생존이 불가능한 문화라 끊임없이 외부로 눈을 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청계성, 원조가 옳다, 땜빵이 옳다.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원조를 찾으려면 한국으로"라는 말에서 저는 비애와 함께 동시에 자긍심도 느꼈습니다. 원조가 한때는 비실했는지 모르나 외부와 통하여 트이면 사상누각보다 더 탄탄한 미래가 되리라 보면서 청계성,
안해는 천주교 나는 사이비 기독교신자, 안해를 따라 성당에 갔는데 체질에 안 맞는지 여전히 교회 근처를 빙빙도는 나홀로 신자로 남아 있습니다. 왜, 예수만 하나님의 외아들이라는 목사의 해석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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