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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누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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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인사불성이 되고
, 다음날 아침, 8시경 문자가 왔답니다..

 

*재야? 일어났어? 요케만..


해서 졸리웠던 울아들은 그냥 문자를 일단 씹고,

 

(답 안 하는 것을 이렇게들 말하더군요ㅡ.ㅡ) 계속 잤답니다..

 

제가 9시 반경 깨우러 가니, 그리 말을 하여, 얼른 답을 주라 했습니다..

 

지금 일어 났어요..속은 괜찮아요?


문자가 아닌 전화가 재깍 왔습니다..

 

곤란해 하는 것 같아 통화 하는 걸 보고 아이 방에서 나왔지요..

 

요지는 내가 어제 어떻게 된거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침에

 

운동 다녀 오신 울아빠가 날 보자마자, 내가 너 때문에 챙피해서 못살겠다고

 

하시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해서, 울아이가 어디까지 생각 나냐 했더니, 술들 먹고, 노래방 간 것까지만

 

생각이 난다고 하더랍니다..


하여 그날 있었던 일을 제법 소상히 설명을 해 주었던 모양 입니다..


그녀 왈, 내가 미쳤어,, 내가 미쳤던 거야,, 어머, 어머,,(아들 왈, 지가 손담비야..)

 

내 어그 신발 마악~ 까지고 엉망 됐어~~ 아이, 속상해,,나 막 넘어지고 그랬었어?

 

다리도 여기 저기 멍 들고 그랬던데? 그렇게 심하게 그런거야? 내가?

 

울 아들, 속으로는 (그래, 이 웬수야그러는 너, 내가 붙잡고, 택시 잡느라 얼마나

 

힘들 었는지 아냐?! )  아니, 좀 그랬어요..

누나)---아,,미안해,,진짜 미안해

 

아들)---저 한테 욕도 했어요

 

누나)--- 정말?! 아! 그건 생각 나는 것 같어..근데, 니가 자꾸 날 붙잡아서

 

아들)---누나가 찻길로 뛰어 들어서 안 잡을 수가 없었어요..

누나)--- 난 집에 갈려고 그런 걸거야..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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