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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겨울에서 봄으로 보내는 편지 (최영철)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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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9 1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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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어제는 집사람과 아르바트 거리를 거닐면서 닥터 지바고 폼을 잡으려다 코끝이 얼어오고 머리가 시려서 폼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빨리 들어가자...
걸음아 우리 살려라 하고 달음박질 하듯이 아파트로 돌아왔다네...
아직 모스코의 겨울은 매섭고 차다네...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20도 정도 되지..
옛날 초등학교 다닐 때 한강 샛강에 스케이트 타러 가던 생각이 났었지...
그 때 그 추위거든...
얼굴이 다 얼어붙고 손은 다 트고 발가락에 동상 걸리고...
하지만 우리 집사람과 나는 발열조끼라는 신상품으로 외투 속을 무장해서 괜찮다네...
머리는 좀 시리지만 모자를 모스크비치들 쓰는 털모자로 바꾸어야 할까보네...
모스크바와 뉴욕의 차이점은 모스크바가 훨씬 미인들이 많다는 것이지.. 후후후
걸음아 우리 살려라 하고 달음박질 하듯이 아파트로 돌아왔다네...
아직 모스코의 겨울은 매섭고 차다네...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20도 정도 되지..
옛날 초등학교 다닐 때 한강 샛강에 스케이트 타러 가던 생각이 났었지...
그 때 그 추위거든...
얼굴이 다 얼어붙고 손은 다 트고 발가락에 동상 걸리고...
하지만 우리 집사람과 나는 발열조끼라는 신상품으로 외투 속을 무장해서 괜찮다네...
머리는 좀 시리지만 모자를 모스크비치들 쓰는 털모자로 바꾸어야 할까보네...
모스크바와 뉴욕의 차이점은 모스크바가 훨씬 미인들이 많다는 것이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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